안녕하세요

딸딸 마마입니다  :)

 

오랜만에 브런치 카페를 가고 싶어서, 군산에서 브런치카페로 유명한 스테이블을 다녀왔어요!

스테이블은 전에는 지곡동에 쌍용예가 아파트 앞에 있었는데, 

저도 모르는새 이사를 갔더라구요.

 

확장이전을 해서, 명산동으로 이사를 갔어요!

전 가게보다는 조금더 넓어진 기분~

 

예전 명산동 두줄 식당 뒷골목에 있고, 창성주공아파트 근처에 있답니다!

영업시간은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며

11:00~20:00 까지 영업합니다

15:00~17:00 는 브레이크타임으로 쉬는시간이에요

 

 

오전 11시전부터 가서 오픈시간을 기다렸답니다

군산 브런치카페 하면 스테이블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곳이라

시간을 잘 맞춰서 가야 자리에 앉으실수있어요

테이블이 몇개 없답니다. 최대 인원도 4인식탁까지만 있어서, 대인원은 조금 불가능하실 수 도 있어요

 

야외 테라스도 있었는데, 날이 더워서 요즘은 밖에서 드시는건 무리일것같아요

가게앞에 작은정원처럼 정원을 예쁘게 가꿔놓으셨더라구요

눈요기하고 갑니다~

 

지곡동에 위치해있을때보다 분위기가 훨씬 더 좋았어요!

브런치카페 느낌답게 잔잔한 분위기에 차분한 느낌을 받았고

작은 테이블들이 있어서 그런지 공간또한 더 넓은 느낌이였답니다

분위기는 굿이였어요

 

커플 데이트로도 나쁘지 않을것같은 브런치카페랍니다!

 

주문은 메뉴를 고르시고 카운터에서 주문하시면되요

결제는 후불이라~ 다드시고 나가실때 하시면 됩니다

 

메뉴판을 보니 전보다는 메뉴가 많이 없어진 느낌을 받았어요.

전에는 파스타 종류도 많았는데, 몇개 없더라고요

사장님 혼자 음식을 만들어서 그런지 메뉴를 많이 뺀것같았어요

 

저희는 천도복숭아 에이드와 아보카도 브런치 플래터, 스파게티니 볼로네제를 주문했답니다!

군산 스테이블하면 볼로네제가 제일 대표 스파게티라 필수로 주문을 했어요

 

첫타자로

천도복숭아 에이드가 나왔어요! 요즘 계절에 천도복숭아 철이죠

맛있는 천도복수가 한개가 통채로 들어간 느낌의 에이드였답니다

 

딱히 상큼한 맛은 못느꼇고, 달달한 에이드라고 보시면 되요

탄산맛도 아닌 그냥 달달한 에이드라 처음엔 맛있었는데, 먹다보니 달아서 질리더라고요

생 천도복숭아가 들어있어서 포크로 떠먹는게 훨씬 맛있었답니다!

 

집에서 천도복숭아청을 좀 담아봐야겠어요

 

 

다음으로 나온 아보카도 브런치 플래너!

방울토마토와 계란, 바나나, 야채 등등 정말 예쁘게 플래팅 되어 나왔어요

먹음직스러운 브런치 한끼 느낌이였답니다

예쁘다라는 탄성도 나오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발사믹소스가 베이스에요!

 

다이어트를 하는 요즘 딱인 메뉴 선정이였답니다!

 

 

 

아보카도는 처음 먹어봤는데, 이렇게 식빵과 샐러드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답니다!

커피와 간단히 브런치 즐기실분들 추천해요 :)

빵도 더 달라고 하면 주시더라구요 사장님 짱친절!

 

기대했던 볼로네제가 나왔어요!

지곡동에 있을때 먹었을때보다

치즈가 엄청 올라가있고, 물기가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볼로네제는.. 오랜만에 먹었는데, 지곡동에 있을때가 더 맛있었던것같아요

소스만 먹었을땐 맛있었는데, 이상하게 파스타면과먹으면 싱거운느낌

어울어지지 않아서, 기대이하였어요.

함께간 친구는 여기를 처음와봤는데, 기대했던 볼로네제 맛이 아니라며 실망하더라고요

 

독특한 소스 맛이긴한데, 뭔가 파스타면과 함께먹으면 싱거워서 맛이 덜나더라고요

치즈가 산처럼 올라간건 참좋았는데 말이죠

 

저는 오늘 아보카도 브런치 플래너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는 커피와함게 그메뉴를 먹으려구요!

안녕하세요 딸딸 마마입니다 :)

오늘은 파스타가 엄청 맛있었던 집을 소개해드릴게요

 

군산 영화동에 위치한 쌍떼입니다

군산 영화동에는 요즘 맛집들이 엄청 생기는 것 같아요

파스타가 먹고 싶었는데, 새로 생긴 곳이어서 한번 가보았어요

그런데 정말 파스타 맛집이랍니다!

새로운 맛의 파스타집을 찾으신다면 여기 추천해 드려요 :)

 

 

군산 쌍떼 오픈 시간

쌍떼 오픈 시간은 런치 11:30~15: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디너 17:00~22:00

마지막 주문은 21시 마감입니다!

주말에는 브레이크타임 없이 음식을 하신다고 해요

 

군산 쌍떼 내부

 

쌍떼를 들어가자마자 아기자기한 화분들이 보였고, 대형 거울이 눈에 띄었답니다

작지만 기분 좋게 했던 공간이었어요. 알록달록한 작은 화분들에 꽂혀있는 꽃들이 참으로 예뻤답니다

테이블들이 많지는 않아요. 저희는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점심쯤이 되니 사람들이 많이들 오시더라고요

여자 손님들이 많았답니다. 역시 파스타를 좋아하는 건 여성분들인가 봐요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없을 만큼 분위기가 있던 곳이었답니다.

 

 

부분 부분 예쁜 장식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신나게 사진을 찍었답니다. 분위기가 기분 내기에도 딱 좋은 곳이었어요

직원분과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더욱이 식사를 즐겁게 했던 것 같아요

 

군산 쌍떼 메뉴

각종 파스타와 리조또, 필라프를 판매하는 음식점이랍니다.

저희는 상하이 파스타, 우삼겹 파스타, 스테이크 파스타, 감바스를 주문했어요!

오늘은 파스타가 당기는 날이어서 여러 가지의 파스타를 골고루 주문해 보았답니다

 

 

먼저 나온 건 상하이 파스타! 이름에 맞게 매콤하게 만들어진 파스타랍니다

해산물도 들어있어서, 짬뽕이 생각나게 하는 파스타였는데,

국물과 함께 먹어보라는 점원에 말씀에 얼른 그렇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진 파스타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해산물의 시원한 맛과 국물이 정말 맛있었어요

 

파스타 면을 다 먹고 국물에 밥 말아먹은 건 비밀이랍니다.

공깃밥을 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주시더라고요

 

 

다음은 우삼겹 파스타예요! 우삼겹 파스타는 오일 파스타라고 해서 알리오 올리오 같은 파스타를 생각하고 주문했던 건데 생각과는 다른 파스타였답니다.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이것도 살짝 매콤한데, 상하이 파스타보다는 덜 매웠답니다. 우삼겹과 조개가 어우러진 파스타인데,

개인적으론 우삼겹 파스타보단 상하이 파스타가 더 맛있었어요

 

처음부터 강한 맛을 먹어서 그런지 상하이 파스타 먹다가 우삼겹 파스타를 먹었는데, 상하이 파스타가 더 맛있더라고요

 

 

다음은 사이드 메뉴로 주문한 감바스가 나왔어요

역시 감바스는 많은 튀긴 마늘의 향과 맛으로 먹는 것 같아요. 그 향을 품은 오일이 어찌나 맛있는지,

잘 구워진 바게트 빵에 올려먹고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숟가락으로 오일과 마늘을 푹푹 떠먹어도 세상 왜 이리 맛있는지,

감바스는 가격대가 있지만, 맛있어서 합격!

 

마지막으로 나온 게 스테이크 파스타랍니다.

스테이크 파스타는 크림과 로제 소스 둘 중에 하나 고르실 수 있어요

저희는 크림으로 겟!

 

토핑으로 올라간 스테이크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요, 핏기가 있는 스테이크였는데

혹시나 싫으신 분들은 미리 말씀하셔서 바짝 구워달라고 말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이대로 스테이크만 먹어도 맛있답니다.

 

크림의 꾸덕한 파스타가 찐 크림이었어요.

 

 

배가 고팠는지, 싹싹 긁어서 먹고 왔어요. 정말 맛있는 파스타집에 오랜만에 간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저희 오늘의 픽은 상하이 파스타랍니다. 매콤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 개운하게 잡숴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군산 영화동 파스타 맛집으로 추천~

 

딸딸 마마 비 오는 날 드라이브로 금산사를 돌고 왔는데요,

금산사 근처에 예쁜 온실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비가 오는데도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그만큼 카페 정원이 참 예쁘더라고요.

 

김제 늘숲 카페입니다 :)

 

군산 사는 저희 부부는 김제라 해서 가까울 거라 생각했는데, 꽤나 멀었답니다

근처에는 예쁜 카페들이 참 많았어요. 카페 투어 하기 좋은 곳이었답니다. 산속에 있어서 공기도 좋고, 뷰가 정말 좋았답니다

 

 

 

김제 늘숲은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곳이더라고 요.

정원이 정말 예쁜 카페예요. 포토존이 간간히 있었고, 비가 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비가 와도 정말 운치 있는 곳이었어요

 

김제 늘숲 정원

늘숲 카페 이름답게 숲 느낌이 났고, 정원도 꽤나 넓었답니다. 날씨가 더 좋았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비가 와서 사진 찍는 게 어려웠을 뿐 나쁘진 않았어요. 운치가 더 있기도 했답니다.

온실 카페라는 이름에 맞게 정말 카페 건물도 온실 느낌이 났어요

그리고 그 옆에는 정말 식물들이 있는 온실이 있었답니다!

 

 

김제 늘숲 카페 앞에는 이렇게 돌 징검다리가 있어요, 실제로 보면 그리 크지는 않지만,

사진 찍기 정말 예쁜 곳이었답니다. 비만 안 왔더라면 야외에서 커피를 즐겼을 것 같아요. 밖에 정원이 너무 예뻤답니다

 

김제 늘숲 카페 온실

 

카페 건물 뒤쪽으로 가시면 또 하나의 건물이 있는데, 여기가 바로 온실이라고 해요

온실 안에도 테이블이 몇 개 있어서 식물을 감상하면서 커피를 드실 수 있어요

온실은 노 키즈 존이랍니다 10세 미만은 입장을 불가하세요

귤나무도 있고 해서, 그런 듯싶어요

 

 

 

온실은 작은 생태원 느낌이었어요. 규모가 작지만 아기자기한 식물들이 많았답니다.

제눈에는 금귤 나무가 가장 눈에 띄더라고요. 조그마한 것이 너무 귀여워서,

옆에는 자몽나무도 있어요. 

김제 늘숲 카페 내부

카페 내부는 복층 느낌의 2층으로 되어있어요, 비가 오는데도 사람이 정말 많았답니다

저희는 3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갔었는데, 사람이 많았어요

오픈 일찍 시간이나 5시쯤 오시면 여유가 있을 것 같아요. 그나마 저희가 간 날은 비가 와서 손님이 덜 있는 것 같았어요

 

커피의 가격은 엄청 비싸요. 역시 카페가 예뻐서 그런지 예상은 했지만

바닐라라테를 주문했는데 8천 원이랍니다,

저희는 바닐라라테 두 잔과 크로플을 주문했어요. 요즘 핫하다는 크로플을 먹어보았답니다

 

 

 

역시나 비싼 만큼 정말 맛있어요! 바닐라라테도 찐 바닐라가 통째로 들어있더라고요!

비 오는 날 달달하게 바닐라라테와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크로플을 먹으니 신이 났답니다

요즘 인스타 보면 크로플 많았는데, 저도 한번 먹어보았답니다. 크로플 정말 맛있어요!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니 달달함이 배로~ 촉촉한 크로플 맛에 반했답니다.

 

비가 와서 나름 운치 있고, 아이들 없이 온터라 더욱이 여유 져서 좋았던 카페예요

날씨가 맑은 날에 아이들 데리고 한번 더 오려고요

정원이 예쁜 카페라 사진 찍어주기 딱이랍니다 :)

드라이브하는 겸 금산사 쪽 오셔서 늘 숲 카페 들러보세요~

 

 

안녕하세요

딸딸 마마입니다 :)

 

날씨가 부쩍 더워지기 시작했어요

벌써 여름이 오나 싶을 정도더라고요, 꽃놀이도 많이 못했는데 벌써 봄 이가나 싶은 요즘이랍니다

 

군산에는 예쁜 은파호수공원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근처에 은파호수공원을 감상할 수 있는 카페도 많이 생겼답니다

최근에 그중에 한 곳인 카페 소담 소담을 다녀왔어요

 

 

카페 근처에는 꽃들도 많이 펴있고, 정원이 정말 예뻤답니다

주차장도 카페 앞이며 공용주차장들도 있는 곳이 주차하기도 아주 편했어요

은파교회 바로 앞에 있어요

 

소담소담 카페는 두건 물이 합쳐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왠지 난쟁이들이 사는 집 같은 느낌에 동화 속 주택 같았답니다.

카페 건물 자체가 예뻐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들어가는 입구도 앞에 문도 있고 뒤쪽에 주차하고 들어가는 뒷문도 있었답니다

야외 테라스도 몇 개 있었어요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11시 까지입니다

매주 2, 4주 월요일은 휴무 :)

 

 

드림 캐쳐라고 하죠 아메리카 원주민의 전통 장식물이랍니다.

아이들을 보호하고 좋은 꿈을 꾸도록 도와준다는 전설이 있다고 해요

장식도 너무 예뻐서, 집에 하나 걸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뒤쪽 입구에 장식되어있는데, 보자마자 예뻐서 탄성을 지르고 기분 좋게 들어갔어요

 

 

소담소담 카페 내부

 

예쁜 찻잔과 접시가 눈에 띄더라고요.

요즘엔 그릇에도 참 많이 욕심이 가는 딸딸 마마랍니다

 

두 개의 집이 연결돼있는 듯한 카페랍니다

전체적으로 나무집을 연상캐하는 모습이었어요, 테이블들도 깔끔하게 원목으로 배치되어있었답니다

점심시간에 들어가니 사람이 없었어요.

점심시간 좀 지나니까 사람들이 많이 분비기 시작했답니다

일찍이 가거나 점심시간 피해서 가시면 조용히 즐기 실 수 있어요

 

밖으로는 은파 숲이 보이고, 예쁜 꽃들이 보였어요

창밖으로 풍경을 구경하면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소담 소담 카페 메뉴

 

각종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어요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딸기라떼, 그리고 딸기 토스트를 주문해보았어요

붕어빵 모양의 디저트가 참 귀엽더라고요

 

 

밖에 풍경 보이시나요 정말 예쁘죠

커피는 산미 맛이 나는 커피였답니다

딸기 라테 달아요! 혹시나 너무 단거 싫으신 분들은 패스~

토스트 비주얼은 너무 예쁜데, 맛이 전체적으로 너무 달았어요, 생크림이 올라간 딸기 토스트인데

생크림 아래 딸기잼도 발려있더라고요, 딸기잼만 뺏더라도 더 맛있었을 것 같았는데

너무 달아서 맛있게 먹진 못했어요

 

 

 

 

소담소담카페의 최고의 장점은 야외랍니다.

카페의 위치가 은파호수공원이 보이는 산 정상이라 경치가 끝내준답니다

유채꽃이 피는 요즘 인생 샷 찍기에도 최고인 소담 소담 카페!

 

맛은 쏘쏘지만, 경치로 예쁜 카페로 추천해요 :)

 

안녕하세요

딸딸 마마입니다 :)

 

코로나 여파로 만 7세 미만 아동수당 받는 아이들 대상으로 돌봄 쿠폰을 받았었는데요,

딸딸 마마가 사는 지역 군산에서는 재난 기본소득 지원금을 군산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당 10만원 지원을 해주었답니다

 

군산에는 군산사랑 상품권 지역화폐를 사용하는데,

이 또한 우리 지역을 살리는 취지에서 군산사랑 선불카드로 지급이 되었어요.

 

만 19세 이상은 본인이 신청해야 하고, 위임일 경우 등본상 세대원에서만 위임장과 신분증으로 신청을 했었답니다.

미성년자는 보호자인 부모님이 신청하면 됐었어요

요즘 마스크도 약국에서 5부제로 구매할 수 있었죠.

이 신청 또한 5부제로 동사무소, 면사무소 등에서 기간 안에 신청하는 거였는데,

직장인들을 위해 등기로 받는 신청도 있었어요

 

저희 부부도 방문하기 불편해서 등기우편으로 카드를 신청했는데,

직접 가서 하시는 분들보다 더욱 오래 걸렸어요..

 

제가 신청한 카드는 나왔는데, 신랑이 신청한 카드는 아직도 깜깜무소식.

저희 식구 4명이라 40만원을 지원받는 건데, 쏠쏠하겠더라고요

 

 

군산 재난지원금은 이렇게 기프트 카드 형식으로 왔어요.

10만원씩 들어 있는 카드인데,

군산 사랑 상품권 가맹점은 모두 사용이 가능한 것 같아요

사용 후 영수증을 받아서 보시면 아래쪽에 잔액도 나온답니다

잔액을 확인해가면서 쓰니까 좋더라고요.

잔액을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불편함이 있지만,

 

아이들이 쉬고 있는 요즘에 든든한 용돈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군산사랑 선불카드는 20.7.31까지 사용해야 합니다. 미사용시 금액은 소멸된다고 해요

 

군산 재난지원금 선불카드 사용 불가지

주점, 룸싸롱, 나이트클럽, 주류판매점

백화점, 상품권, 성인용품점

시계, 귀금속

안마시술소

골프경기장,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카지노

온라인, 해외 승인 건

대형할인점, 공공요금, 대중교통

등 이런 곳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딸딸 마마는 지금 식자재 마트나 음식점 등으로 식비로 사용하고 있어요

코로나 때문에 학교도 못 가서 아이들 식비도 장난 아니게 들더라고요. 식비 생활비로 쓰기 딱 좋답니다

맥도널드와 올리브영 애정자인데, 선불카드 사용 가능합니다 너무 좋아요!

군산 사랑 상품권 가맹점은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군산 재난지원금 선불카드는 소득공제 대상이 아니어서 현금영수증은 불가능합니다

 

코로나로 아이들에게 발 묶인 엄마들에겐 정말 따뜻한 선물 같았어요

어서 빨리 신랑이 신청한 두 개의 카드까지 오면 완벽할 텐데 말이죠

요즘 이 선불카드 등기 우편으로 우체부 아저씨들도 많이 바쁘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빨리 사라져서 아이들이 즐겁게 학교도 가고, 자유롭게 생활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그 흔했던 시간들이 요즘은 많이 그립답니다.

제일 심각한 저의 살들.. 확찐자는 오늘도 웁니다

 

 

 

안녕하세요

딸딸 마마입니다 :)

 

신랑이 시험을 앞두고 공부를 해야 돼서, 

스터디 카페에 다녀왔어요!

 

저희 어릴 때는 독서실밖에 없었는데, 요즘은 참 세상이 많이 편해지고 좋아지는 것 같아요

스터디 카페가 있더라고요

 

신개념 독서실 카페라고도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무인시스템으로 자유롭게 편히 공부하실 수 있어요

 

저도 처음 가본 거였는데, 정말 새롭고 뭔가 굉장히 좋았어요

처음 가보는 거라 우왕좌왕했는데,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고시고 알려주셔서

마스터하고 왔답니다!

 

 

초심 스터디 카페 군산 수송점은 시립도서관 사거리 

뚜레쥬르 건물 4층에 있어요

 

 

스터디 카페는 독서실이에요

말이 카페지, 조용히 공부하는 곳이랍니다.

분위기도 집중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요즘 카페에서 공부하는 분들 많으신데 스터디 카페를 이용하시면 더욱 학습도 잘되고,

커피도 마시면서 공부하실 수 있답니다

가격 또한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저희는 2시간 이용으로 4,000원을 결제했답니다

음료와 간식은 무한으로 즐기실 수 있어요!

 

 

초심 스터디 카페 이용방법

 

입구에는 무인발급기가 있어요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은 회원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회원가입 그리 어렵지 않아요, 핸드폰 인증만 하면 되니까 아주 쉽답니다

 

로그인을 한 후 자리도 제가 지정해서 선택할 수 있어요!

저희 부부 오붓하게 나란히 앉는 곳을 선택했답니다

 

자리 선택 후 이용시간도 설정해서 카드로 결제하면 끝!

그리고 영수증이 나와요. 그 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처음이라 낯설어서 그랬지, 해보니 정말 쉽게 이용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심 스터디 카페 내부

 

들어가자마자 고요한 이분위기

정말 학교 다닐 때 독서실 한 번씩 가볼 때 느낀 기분 이후로 처음 느껴봤는데

굉장히 새롭고, 젊어진 기분이랄까

아줌마가 주책맞게 엄청 만족스러웠어요

잔잔한 음악이 한층 더 마음을 가라앉게 해 주더라고요

 

장기 이용하시는 분들은 사물함을 이용해서 책과 물건들을 보관하기도 좋겠더라고요

 

 

초심 스터디 카페는 정말 독서실입니다.

공부하시는 분들이 이용하는 카페이기 때문에, 최대한 조용히 해주시는 게 좋아요!

 

독서대, 무릎담요, 방석, 귀마개, 문구류, 충전 케이블까지!

저 안 그래도 핸드폰 배터리가 없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정말 서비스가 좋은 곳이었답니다

 

초심 스터디 카페 카페존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카페존이랍니다

드립 커피, 아메리카노, 믹스커피, 각종 차, 음료, 초콜릿, 사탕 등등

정말 없는 게 없었어요

간단히 휴식을 취하면서 음료와 간식 등을 즐길 실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냉장고 안에는 탄산수와 주스 등 음료 등이 있었어요

옆에는 정수기와 아래는 얼음 통도 있었답니다

아이스로도 즐기실 수 있어요

초콜릿과 사탕, 견과류, 비스킷도 있었답니다

 

공부하다가 휴식을 시간에 활용하시면 정말 좋은 공간이랍니다

 

친절하게 사용방법도 붙어있었어요

얼음을 넣고 탄산수를 넣고 자몽 스무디 액을 펌핑한 다음 휙휙 저어서

자몽에이드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초심 스터디 카페 중간 외출 시

 

화장실이나 전화를 받을 때는 밖에 잠시 나가야 는데,

이럴 때 나갔다 들어오실 때는 

QR 코드를 찍고 들어오셔야 해요. 입구 설명에는 영수증에 QR 코드가 나와있다고 하는데, 영수증에 안 나와있더라고요

핸드폰 톡온 걸 확인하시면 QR 코드 확인을 누르시면 나와있어요, 그 QR 코드를 아래에 갖다 대시면 문이 열린답니다

정말 신기했어요 역시 요즘 세상은 참 신기하답니다

 

신랑 시험공부 때문에 따라가서는 저는 독서를 즐겼어요

집에서 읽는 것보다 훨씬 집중도 잘되더라고요

 

공부하실 분들 초심 스터디 카페 정말 강추합니다!

안녕하세요

딸딸 마마입니다 :)

 

오늘은 우리 가족 버거킹을 다녀왔어요

모두들 아시겠지만

버거킹에 아기상어 새우버거가 새로 나왔답니다!

저는 아기상어 새우버거만 나온 줄 알았는데, 상어 가족으로 가족의 완전체를 만들어주셨더라고요

 

아빠 상어 버거, 엄마 상어 버거, 아기 상어 버거

저희 가족에게 딱인 세트 메뉴 였답니다!

 

 

상어 가족 새우버거는 탱글탱글한 새우살이 가득한 새우 패티로 만든 새우버거 종류인데요,

아빠 상어 새우버거비프 패티와 새우 패티가 함께 들어간 새우버거이고,

엄마 상어 새우버거할라피뇨와 칠리소스로 만든 매콤 달콤한 소스의 맛인 새우버거랍니다

그리고 제일 인기가 많은아기 상어 새우버거어린이들에게 딱 알맞게 만들어낸 맛있는 새우버거랍니다!

아기 상어 새우버거는 어린아이들이 먹기 딱 좋아요. 어른들에게는 싱겁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먹기에 딱 좋더라고요

 

 

지금 카카오톡에서 버거킹을 플러스 친구 추가를 하시면,

각종 쿠폰이 오는데, 5월 3일까지 상어 가족 새우버거를 단품 구매하시면 프렌치프라이 R + 콜라 R 무료로 드리는

쿠폰을 발행해주세요.  쿠폰을 받아서 드시면 세트로 업그레이드하셔서 즐거움이 백배!

저희도 아빠 상어 새우버거, 엄마 상어 새우버거, 아기 상어 새우버거 단품을 구매하면서

쿠폰을 사용해서 세트 구성으로 먹었어요. 더욱더 푸짐하고 행복했답니다

 

버거마다 무슨 버거 인지 표시해주셨답니다

아주 센스 있는 버거킹!

버거킹 프렌치프라이는 감자가 도톰해서 조금만 먹어도 뱃속이 든든해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아기 상어!

매장 화면에 아기 상어 새우버거 만드는 영상이 나오는데 

큰아이마저 빠져들어서 영상을 시청했답니다...

 

역시 아빠 상어 햄버거답게

양이 더욱 많아 보였어요. 두 개의 패티로 더욱더 든든하게!

새우 패티와 고기 패티로 맛을 두배를 준답니다

 

아빠 상어 햄버거 단품은 5,900원입니다!

상어 가족 새우버거 중에 제일 비싼 햄버거예요

저희 집도 아빠가 맛있게 먹었답니다

 

 

엄마 상어 새우버거는 토마토와 매콤한 할라피뇨가 들어있고,

칠리소스로 매콤 달콤한 새우버거랍니다

엄마가 맛있게 먹었는데, 저 정말 제스타일의 햄버거였어요!

새우버거를 좋아하는터라 칠리소스와 생각보다 엄청 잘 어울리더라고요

느끼하지도 않고, 질리지도 않는 맛에 엄마 상어 새우버거 강추입니다!

엄마상어 새우버거 단품은 5,000원이랍니다

 

대망의 아기 상어 새우버거!

어린이들이 먹기 딱 좋게 소스도 조금 발려있고, 새우 패티를 그렇게 맛있게 먹었답니다

통통한 새우살이 한몫하는 버거였어요

아직은 어려서 잡고 먹는 게 조금 힘든감이 있었는데

칼로 썰어서 포크로 찍어서 야무지게 먹었답니다!

아기 상어 새우버거 단품은 4,000원입니다

 

 

저는 전반적으로 참맛 있게 먹었어요

배고픈 것도 배고팠는데, 맛있는 새우버거였답니다

업그레이드 쿠폰으로 조금 저렴하게 먹어서 더욱이 맛있었어요

 

인기 있는 핑크퐁 상어 가족답게 새우버거도 완벽하게 만들어 냈답니다 :)

 

 

버거킹 가시면 귀여운 아기 상어 왕관도 주세요

 

맛있는 새우 버거도 먹고 귀여운 왕관도 받고!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답니다 :)

안녕하세요

딸딸 마마입니다 :)

 

요즘 새로운 카페가 많이들 생기고 있어요.

밤늦게 신랑하고 산책하다가 동네에 카페 하나 생긴 곳에 불이 켜있길래

커피 한잔 먹자고 가보았답니다

 

늦게 까지 하는구나 했는데, 24시간 카페더라고요

안 그래도 신랑이 출근길 아침 일찍 열려있는 거 보고 놀랬었다고 해요

늦게 까지 하는 카페들이 드문데, 술집말고 커피숍을 갈 때도 종종 있어서 좋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일찍 출근하시는분들 커피 한잔 드시고 싶을 때도 이용하셔도 좋으실 것 같아요

 

오마르 카페

OMAR 카페 문구에 오던가말던가 라는 표시도 있더라고요

그거보고 웃었답니다

카페 안에서 늦게까지 스터디하는 분들도 많았어요

CGV 바로 옆에 있어요. 예전 이디야 자리랍니다

위치가 그래서인지 학생들이 많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군산 사랑 상품권도 사용 가능해요

실내 내부는 생각보다 테이블들이 가지각색으로 놓여있어서 조금 어수선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테이블이 많이는 없더라고요 공간 자체가 전 이디야 일 때보다 좁은 느낌이 무엇인지

전체 적으로 깔끔하기는 했는데, 단체로 오는 카페는 아니지 싶더라고요

간간히 공부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그런지 대화를 크게 못하게 생겼었어요

 

직원분들은 엄청 친절하셨어요

주문이 밀렸었는데, 말씀을 예쁘게 해 주셔서 기분 좋게 커피가 나오길 기다렸답니다

 

새로 생기는 카페들은 요즘 커피 가격대가 높은데, 생각보다 가격이 괜찮았어요

요즘 카페들 커피 가격치곤 이 정도면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분위기는 막 좋진 않았어요

예쁘다 이런 느낌도 없었고요. 그냥 평범하고 깔끔한 카페였답니다.

24시 카페라는 게 제일 큰 장점이지 싶어요

 

 

카페 한쪽으로 그림들이 전시되어있었는데,

판매하는 제품인지는 몰라도 가격들도 적혀있더라고요

그림 값이 장난 아녔답니다. 괜히 가격 보니 더 고급진 느낌도 들더라고요

 

카페 한쪽에 이렇게 그림을 전시해 놓으니

전시전에 온 느낌도 들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을 했어요

커피맛.. 가격이 싸서 그런가요

굉장히 물맛이었어요, 한 샷에 물을 엄청 탄 커피맛이었답니다

찐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샷 추가를 해야지 싶어요

 

요즘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시는터라 연하면 맛이 없더라고요

굉장히 연합니다. 참고하세요!

양이 엄청 크길래 기분 좋았는데, 커피맛이 더 좋았더라면 동네라 자주 이용할 것 같은데

커피 맛이 조금 아쉬웠답니다. 이 크기로라면 투샷은 넣어주셨어야 맛있었을 것 같아요

 

늦게까지 하는 커피숍 찾으시는 분들에게만 추천해요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