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딸 마마입니다

 

아이들과 고창 상하농원을 다녀왔어요. 당일치기 여행으로 딱 좋은 곳이더라고요 넓은 농원에 아이들과 걸어 다니면서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농원에 살고 있는 동물들도 보고 왔어요. 지금 상하농원에서는 핼러윈 파티 중이라 할로윈 용품들로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아이들의 관심사는 더욱 더 높아지는 곳이랍니다!

 

 

곳곳이 할로윈 분위기를 내려고 많이 꾸며놨더라구요. 할로윈 가면무도회 패키지는 토, 일만 가능하다고 하니 주말에 이용하시는 분들을 활용하시면 더욱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고창 상하농원은 대인 8,000원 소인 5,000원 48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입장 가능합니다.

여기서 저희의 무료입장 꿀팁은!

 

http://www.sanghafarm.co.kr/brand/

 

먹다·놀다·짓다|상하농원

자연과 교감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즐기는 농촌형 테마공원

www.sanghafarm.co.kr

상하농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시면 대인 입장권 2매를 주세요!

가입 후 쿠폰함에 들어가면 입장권이 발생 돼있는데, 매표소에 바코드를 보여주시면 끝!

대신 당일 가입해서 받으면 안 되고, 전날에는 받으셔야 사용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상하농원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인데, 17시 이후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파머스 빌리지와 농원 식당 및 상하 키친 외 시설은 18시에 영업을 종료하시는 점은 참고 바래요

 

잠깐 구경만 하기에는 너무 좋은 시간대죠. 무료입장을 이용하시면 더욱더 즐거운 여행이 되실 것 같아요

 

여기저기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한 고창 상하농원이랍니다. 저희 가족은 여기를 겨울에 와보고 처음 와봤는데, 가을에 가보니 겨울 하고는 또 다른 느낌의 상하농원을 볼 수 있어서, 색달랐어요

 

 

지금 상하농원에서는 11월 1일까지 할로윈파티로 가면무도회가 있답니다. 토, 일요일에만 운영하는 행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하농원은 아이들 체험하는 것도 참 많아요, 쿠키 만들기, 소시지 만들기 등등 미리 예약하시면 체험해보실 수 있어요

 

고창 상하농원 농장 체험

 

고창 상하농원에서는 동물들 먹이 주는 체험도 있답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체험 중 하나예요

토끼와 양, 병아리, 비니 피크, 젖소 등등 농장에 사는 친구들이 많이 있어요

 

 

당근은 한 바구니에 천 원! 젖소 우유 주기는 우유 한 병당 삼천 원 이랍니다.

젖소 우유 주는 체험은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오전 9시, 오전 12시, 오후 3시 선착순 25개만 판매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농장 안에는 다양한 농장 친구들이 있고, 알부화기도 있네요, 알에서 병아리가 태어나는 모습도 볼 수 있답니다

 

당근 먹이 주는 체험을 했는데, 토끼보다는 양들이 엄청 잘 먹더라고요.

계속 달라고 입을 벌려요. 아이들이 정말 신기해라 하더라고요. 아이들과 나들이 겸 여행하기 딱 좋은 장소랍니다.

야외만 찾아다니는 요즘 마스크 필수 착용하시고, 즐겁게 다녀오시기 정말 좋은 장소예요

 

 

이번 달만 행사하는 할로윈 분위기도 만끽하시고, 안에는 카페며 식당도 있기 때문에 배고플 걱정도 없는 곳이에요

고창 상하농원 가족 나들이하는 장소로 추천합니다!

무료입장을 활용하셔서, 이용하시면 더 좋은 여행이 되실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딸딸 마마입니다 :)

 

캠핑의 캠자도 모르는 저희 가족이었는데, 코로나 이후 캠핑족이 늘면서 저희도 캠핑족에 입문하였어요. 캠핑 초보자라 허술한 거 투성이었지만 엄청 만족스러운 캠핑을 하고 왔답니다. 예민녀인 딸딸 마마인데, 정말 만족스러운 캠핑을 즐기고 와서 또 가고 싶어요. 처음엔 신랑이 엄청하고 싶어 했는데, 이제는 제가 더 또 가자고 조르고 있네요

 

저희 가족의 첫캠핑장소는 내소힐링캠프 캠핑장입니다. 부안 내소사 근처에 있는 캠핑장인데, 저희가 코로나 2.5단계로 2주 동안 휴무를 한 이후 첫 캠핑가족이었네요. 그래서인지 더 깨끗하게 느껴졌어요.

 

캠핑족들은 다들 아는 곳이더라구요. 내소 힐링캠프는 캠핑장 하기 전에 과수원이었다고 해요. 봄에는 매화꽃으로 여름에는 수영장, 가을에는 밤나무가 감나무 등등으로 사계절 내내 질리지 않고, 계절마다의 풍경과 기분은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지금 가을 시즌을 맞이해서 밤나무와 감나무에 밤과 감이 주렁주렁 열러 있는 모습을 보고 왔어요. 떨어진 밤송이들에 밤을 줍고 아이들과 저희 부부마저 정말 신나는 캠핑을 즐기고 왔답니다.

 

내소 힐링캠프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놀이터와 관리동 매점이 있답니다.

매점 옆에 배치도도 참고하세요. 놀이터 옆으로는 수영장도 있어요, 이건 여름에만 운영하는 것 같더라고요

 

관리동과 매점 옆으로 화장실과 샤워장, 그리고 개수대가 있어요.

개수대 호수도 많아서 넉넉하게 쓰실 수 있고, 화장실도 첫 손님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생각보다 깔끔한 편이었어요.

샤워장도 이 정도면 깔끔하다고 생각 듭니다.

 

 

저희는 관리동과 화장실이 가까운 B2 블록에 텐트를 쳤어요. 사진은 왜 B3을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똑같은 바로 옆이라

똑같아요! 관리동과 화장실이 가까워서 낮에는 편한데, 밤에는 사람들이 왔다 갔다 많이 해서 잠을 설치게 되더라고요

장단점이 있어요. 참고하세요~

 

 

아래로는 C 블록인데, 저희가 세로가 길다면 C 블록은 가로가 긴? 방향만 조금 다르고 비슷하더라고요

그리고 데크가 있는 곳도 있어요! 사이트 참고하셔서 예약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2박을 예약했는데, 연박 2박부터는 5천 원씩 할인도 해주더라고요

참고로 내소 힐링캠프는 1박에 사이트 파쇄석은 35,000원, 데크는 40,000원이랍니다. 샤워장은 무한으로 사용 가능해요!

입실은 오후 1시 퇴실은 낮 12시예요

 

저희는 매점에서 얼음과 장작을 구입했는데, 얼음은 한 봉지에 4,000원, 장작은 만원이에요!

이 정도면 뭐 무겁게 사가지 않고 여기서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떨어진 밤송이에 밤들이 엄청 꽉 차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이걸 보고 어찌나 좋아하던지 연신 밤 까고 줍고,

신나게 자연 놀이했어요, 봄에는 매화꽃이 정말 예쁘다던데, 봄에도 꼭 다시 와보려고요

 

 

캠핑 초보자 아빠가 열심히 텐트를 쳤어요. 2시간 넘게 걸렸다는 건 비밀입니다

 

 

캠핑의 꽃은 역시 먹방이지요. 아이들이 주운 밤을 가지고 밤밥도 해 먹고, 불에 이것저것 구워먹고 정말 행복한 기억만 남는 캠핑이었어요. 밤에는 춥더라고요 겉옷 필수로 준비하세요.

그리고 새벽에 엄청 추워요, 전기요 필수입니다. 저희도 고민하다가 구매해갔는데, 참 잘한 것 같아요

 

장작으로 밤에는 불멍도 즐겼답니다. 캠핑의 화룡점정

 

 

 

역시 날씨는 가을 날씨가 최고로 좋은 것 같아요. 맑은 하늘을 보면서 모닝커피와 브런치를 즐겼어요

저는 이번 캠핑에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아이들과 낮에 급하게 준비한 보물 찾기도 했어요. 급하게 준비한 거라 색종이에 생각나는 대로 선물을 적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날씨도 좋고, 아이들도 잘 놀고, 뭘 먹어도 맛있고,

정말 첫 캠핑의 기억이 참 성공적이어서, 너무 만족스러운 장소였답니다. 다음에 다시 한번 꼭 또 가려고 해요

부안 내소 힐링캠프 전북 캠핑장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딸딸 마마 지인 초대로 캠핑장을 다녀왔어요

캠핑을 잘모르는 1인이지만, 이번에 다녀온 캠핑장은 너무 만족도가 높았답니다

 

익산에 위치한 웅포캠핑장인데요, 웅포관광지 곰개나루 라고 불리는 캠핑장입니다.

시에서 운영하는곳이라 1박에 15,000원이라는 환상적인 가격이에요, 보통 캠핑장은 3만 원 정도 하고, 설비 좋은 곳은 5만 원도 받는 곳이 있다더라고요. 익산은 깔끔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오토캠핑장을 즐기 실 수 있어요

 

 웅포곰개나루 네비에 찍고 갔어요. 여기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짐을 가지고 캠핑장으로 들어가야 하는 곳이랍니다.

 

 

캠핑장 들어가는 입구에 리어카가 준비되어있어요, 짐들을 리어카에 실고 이동하면 편리하답니다.

아이들 리어카 체험도 해주었네요. 캠핑장이 조금 들어가야 있지만 주차장도 넓어서 훨씬 좋았어요

 

쭉 들어가시면 처음에 마트와 카페도 있어요.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도 사 먹을 수 있고,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마트에서 구매도 가능해서 좋았답니다

조금 더 가시면 샤워장과 화장실이 있어요. 샤워장은 코로나때문에 이용불가랍니다

코로나가 어서 없어져야 자유로울것같은데, 안타까운 현실이랍니다.

화장실은 생각보다 깨끗하진 않았어요. 날씨가 더운 날 간 터라 화장실은 더욱 더웠답니다

역시 캠핑은 선선한 봄, 가을이 좋지 싶어요

 

 

미리 예약한 블록에 자리 잡으시면 되는데 저희 자리는 바로 뒤쪽으로 금강이 보인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여름이었는데도, 바람이 솔솔 불어서 정말 좋았어요

금강 뷰도 정말 멋졌어요. 뒷길로 아이들 킥보드 타기 정말 좋은 장소랍니다.

 

 

익산 웅포캠핑장에는 모래 놀이터도 있어요.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는데, 아이들 여럿이 온터라 자기들끼리 이것저것 하면서 놀더라고요. 날이 더워서 땀을 많이 흘렸지만 정말 재밌어라 했어요

 

놀이터 옆에는 분수대 같은 물이 나오는 시설이 있었는데, 너무 짧은 시간만 물이 나와서, 아쉬웠답니다

조금 더 길게 나왔으면 아이들이 물놀이하기도 좋았을 텐데, 이점이 정말 많이 아쉬웠어요

 

 

나무들도 많아서 나무에 해먹도 치기 좋았어요. 블록마다 각자의 집을 짓고

캠핑장에서는 여러 텐트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캠핑의 꽃은 여럿이 먹는 여러 가지 음식이 아닐까 싶어요. 하루 종일 앉아서 먹기만 하다 온 것 같아요

아이스박스에 얼음 한가득 채워서 꺼내먹는 맥주가 그렇게 시원하더라고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캠핑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은 것 같아요, 실내보다는 야외를 많이 찾아다녀서 그러지 싶어요

가을이 되니 날도 더 선선해져서, 캠핑 다니기 정말 좋은 날씨지 싶어요

익산 웅포캠핑장은  화장실이 조금 더러워서 아쉬웠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곳이었어요. 코로나 조심히 피해서 익산 웅포캠핑장 추천해 드려요

 

 

안녕하세요

딸딸 마마입니다

 

이번 여름휴가에 부안 풀빌라 펜션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행을 다녀오니 코로나 확진자가 더 늘어서 큰일이에요

여름휴가도 저희 가족만 즐길 수 있도록 수영장이 있는 풀빌라 펜션을 찾아서

가까운 부안으로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해마다 부안으로 여행을 자주 가는데, 이번에 다녀온 풀빌라 펜션은 그중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시설도 제일 깔끔하고 수영장이며 바비큐며 객실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어서

가족여행으로 강력 추천하는 곳이 되었어요!

 

 

부안 해시락 풀빌라 펜션

 

해시락 풀빌라는 바다가 바로 보이는 위치에 있어서 오션뷰 또한 정말 멋진 곳이었어요!

가족여행이나 연인끼리 여행도 정말 좋은 곳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입구에 쭉 들어가시면 하얀색과 파란색으로 건물이 많더라고요

생각보다 객실이 많은 풀빌라였답니다

 

 

 

저희는 301호에서 가족여행을 즐겼어요!

부안 해시락 풀빌라 펜션 301호

입실은 15시, 퇴실은 다음날 오전 11시입니다

파노라마로 펼쳐진 바다를 감상하실 수 있는 스파 & 프라이빗 풀빌라입니다!

기준 4인 / 최대 8인까지 가능한 45평 2층으로 이루어진 객실입니다

 

1층 먼저 살펴보시면 거실과 주방, 욕실, 대형 원형 욕조와 테라스가 있어요

테라스에는 개별 수영장과 바비큐를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아담한 거실에 깔끔한 주방, 그리고 식탁에는 주의사항과 알림 사항을 적어놓은 것과 생수가 여러 병 있었어요

해시락 풀빌라는 정말 좋았던 게 여러 개의 생수들과 수건 여유분을 정말 많이 준비해 주세요

주방에는 각종 조리도구와 전기밥솥, 전자레인지까지 모든 게 준비되어 있어요

 

 

센스 있게 각방마다 와이파이 연결도 가능하답니다!

안내문을 잘 읽어보시면 안내해주세요

 

거실 욕실 바로 앞에 대형 원형 욕조도 있어요

따뜻한 물 받아놓고, 수영하다가 추우면 들어가고 아이들이 정말 신나게 놀았답니다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서 엄청 깨끗해요!

 

그리고 거실 밖으로 나가시면 테라스에 수영장과 테이블이 있어요

여기서 바비큐도 이용 가능하답니다!

바비큐 이용료를 내시면 저녁 6시에 바베큐 해 먹을 수 있는 숯과 장비를 주세요!

 

 

저희 꼬맹이들 3시에 입실하자마자 물놀이를 시작해서 저녁 9시에 물에서 나왔어요

테라스가 함께 있어서 중간중간 간식도 먹고 저녁도 먹고 정말 좋은 장소였답니다

 

 

해시락 풀빌라에서 또 하나 반할 점은, 씻는 용품이 다 있어요!

샴푸, 린스, 바스, 폼클렌징, 일회용 칫솔과 치약까지 정말 어디 호텔 부럽지 않게 용품들이 전부 준비해져 있어서

화장품만 들고 가시면 된답니다!

 

주방 옆으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계단이 조금 가파르긴 해서 아이들은 정말 주의시켜 주셔야 해요.

 

2층으로 올라가니 퀸사이즈 침대가 두 개 있더라고요

저희는 언니네랑 두 가족이 가서 8인 전부 예약했더니 여분의 이불도 많이 주셔서

아이들은 바닥에서 어른들은 침대에서!

2층은 자는 공간이라 생각하고 쓰시면 정말 좋아요

 

 

더욱 놀랬던 건 2층에도 화장실이 있답니다!

대식구가 여행 가기 정말 좋은 장소죠, 화장실은 필수로 두 개가 있어야 편하더라고요

화장실 사용 또한 불편한 거 없이 정말 재밌게 즐기다 왔어요

 

 

2층에도 테라스가 있어요

2층이 오션뷰가 최고예요! 바로 바다가 보이는 펜션이라 오션뷰 감상하며 커피 한잔 마시기 정말 좋은 장소예요

신랑하고 신혼 느낌 내며 둘이서 다시 오고 싶더라고요

 

저희가 여행한 날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날씨가 정말 좋은 날이었어요

딸딸 마마 날씨의 요정인가요. 뷰 감상하며 힐링하기 정말 좋은 날이었답니다

아래로는 바로 수영장 테라스가 보여요

 

 

수영장 바로 옆에서 즐기는 바베큐란 더욱더 꿀맛이었답니다

아이들이 많이 커서 그런지 다 같이 어울려 신나게 수영하고 어른들은 옆에서 맥주 한잔 마시며 수다도 떨고

정말 최고의 여름휴가를 즐기고 왔어요

 

 

저희 객실 앞에는 음료자판기와 튜브 바람 넣을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다음날 퇴실할 때 사진 찍은 거라 문이 닫혀 있지만, 입실하실 때 보시면 문이 열려있답니다 튜브 바람도 여기서 넣으시면 편하시고 좋아요

 

 

부안 해시락 풀빌라는 객실마다 수영장과 바베큐장을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곳이라 

아이들과 여행하기는 가장 좋았던 곳이었던 것 같아요

오션뷰 또한 굉장히 멋있답니다.

 

혹시 애견 펜션 찾으신다면, 해시락 풀빌라에서도 애견 동반 객실이 따로 있어요

 

저희는 다음에 또 가보려고요

부안 여행 풀빌라 펜션 찾으신다면 해시락 풀빌라 강력 추천해드려요!

 

안녕하세요

딸딸 마마입니다 :)

 

코로나 때문에 여행도 자유롭지 않는 요즘

한적한 곳을 찾거나 그나마 야외 구경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다니고 있어요

마스크는 꼭꼭 필수품!

 

전주에 엄청 넓은 정원이 있는 카페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생긴 지 꽤 됐는데, 딸딸 마마는 드디어 가보았답니다!

 

 

 

" 전주 그날의 온도 "

 

 

전주 수목원에서 쭈욱 더 올라가시면 큰 정원을 끼고 있는 그날의 온도 카페가 나온답니다

처음 가보았는데, 주차장에는 차도 엄청 많았어요. 토요일이라 그런지 더욱 많은 느낌이었답니다

오픈은 오전 11:00~ 오후 9:00까지 영업합니다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입구를 찾아 따라 들어갔어요

티브이에서만 보던 부잣집 느낌에 엄청 부자집 대문에 들어서는 느낌이 들었네요

부푼 기대를 가지고 들어가 보았답니다

 

우와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넓은 정원과 나무들,

그리고 카페 건물이 보였는데요

카페 건물 앞에는 커다란 수영장 느낌의 포토존과 분수가 저희를 맞이 하였답니다

 

이날 날씨가 무진장 더웠어요

전주는 온도가 확실히 더 높게 느껴지더라고요

장맛비가 주춤하면서 구름이 정말 예뻤던 날이었답니다

날이 조금 선선한 날이었다면 야외에서 아이들도 뛰어놀며 커피 마시면 좋았을 텐데

가을쯤 한번 더 와보려고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건물 안으로 후다닥 들어왔어요

음료 가격은 생각했던 데로 비쌌어요, 아무래도 카페 규모를 따져보면 이 정도는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죠리퐁 셰이크 그리고 딸기 스무디를 주문했어요!

 

디저트는 마들렌이나 머핀 종류들이 있었어요~

저희는 간단히 음료만 주문했답니다

 

 

해가 많이 쬐는 시간이라 그런지

이층에는 블라인드가 쳐져 있었답니다

그사이로 보이는 밖에 정원이 정말 예뻤어요

그날의 온도는 눈호강을 제대로 한답니다. 예쁜 정원 구경하기 너무 좋아요

 

 

음료는 테이크아웃잔에 주시더라고요

요즘 카페 가면 이렇게 핑크색 하트 빨대 던데 저는 이게 참 예쁘고 좋더라고요

괜히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딸딸 마마는 핑크색 마니아인데, 그 날의 온도는 핑크색이 메인인가 봐요

간판 현수막부터 참 마음에 들었답니다

 

그날의 온도 음료는 쏘쏘~ 여기는 정원 감상에 힐링을 둡니다

 

그 날의 온도 건물은 1층, 2층 그리고 루프탑이 있어요!

날이 더워서 야외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답니다.

물론 루프탑도 엄청 더운 장소였어요. 봄이나 가을에 오면 딱 좋겠더라고요

 

루프탑 구경을 잠시나마 해보았답니다.

루프탑에서 내려다보는 정원이 장관이었어요.

역시 여름에는 덥지만 파릇파릇한 잔디와 식물들이 참으로 아름다웠답니다

 

사진을 막 찍어도 너무 예쁜 곳이었어요

이 날따라 하늘도 어찌나 예쁘던지, 드라이브 삼아 왔다가 힐링하고 왔답니다

 

 

카페 앞에 깨끗한 분수와 물은 포토존이라고 할 수 있죠

드라이브 겸 산책 겸! 정원이 아름다운 카페로 강력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딸딸 마마입니다 :)

 

얼마 전 조심스럽게 부안 여행을 다녀왔어요!

요즘 여행에서 코스로 카페는 꼭 찾아 가보는 것 같아요

 

야외 활동이 많은 요즘엔 뷰가 멋진 곳을 찾아다니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찾은 곳이 부안 알땅 카페입니다!

 

 

부안 알땅 카페는 부안이지만 김제에 더 가깝다고 하더라고요

알땅 카페는 매일 10:30 ~ 20:30까지 영업한다고 해요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일입니다!

 

오픈 시간이 빨라서 좋더라고요

 

펜션에서 11시에 나와서 바로 달려간 곳인데, 일찍이 가서 그런지 사람도 없어서 더욱이 좋았어요

 

 

카페를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 됐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왠지 동화 속에 나오는 집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넓은 주차장과 탁 트인 정원이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카페 앞에 파릇파릇한 정원과 저수지가 있어서 뷰가 정말 멋진 곳이었어요!

사진으로 봐온 것보다 정말 더욱 멋지더라고요

전등들이 있는 거 보니 밤에 와도 정말 멋진 곳일 것 같아요

부안 뷰 맛집 카페로 인정합니다!

 

아직 이른 오픈 시간이라 정원에 테이블들을 놓고 계시더라고요

날이 조금 더 시원하면 야외에서 즐겨도 정말 좋을 것 같았어요

그래도 파릇파릇한 풍경은 여름에 봐야 제맛이죠

 

 

내부에서 보는 알땅 카페도 정말 깔끔하고 넓은 것이 마음에 쏙쏙 들었답니다.

테이블도 많고, 리모델링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요즘 예쁜 카페들 느낌이 났어요

테이블 하나하나 의자 하나하나가 집에 가져가고 싶은 느낌을 받았네요

 

알땅에는 각종 커피와 음료를 판매하고 케이크 등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어요

피크닉 세트도 대여 가능하답니다!

예쁜 정원에서 피크닉세트 펼쳐놓고 사진 찍으면 정말 예쁠 것 같았어요

아이들이 있어서 패스!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 중이세요 :)

 

 

안에서 바라보는 밖에 풍경이 너무 좋았어요

요즘 장마 시즌이라 비가 오면 어쩌나 걱정을 엄청했었는데,

다행히도 주말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껏 감상했네요

 

커피맛과 음료, 케이크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그냥 쏘쏘~

알땅 카페는 뷰 감상으로 힐링하겠습니다

 

 

하늘에 보이는 구름도 어찌나 예쁘던지

날이 더워서 밖에 있는 건 무리였지만

카페 안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정말 멋졌어요

 

 

아니 아이들 때문에 정신없어서 몰랐는데

저희가 앉았던 테이블보다 이쪽이 진리였네요

넓은 창에 저수지가 바로 보여서 뷰가 더 멋있었어요

 

 

비가 와도 멋졌을 것 같아요

안에서 바라보는 풍경들이 최고였답니다

힐링이 되는 순간이었어요. 다음엔 신랑과 둘이 와보겠어요

아이들과는 조금 정신없는 여행이었네요

멋진 뷰를 많이 감상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사진으로나마 힐링을 다시 해봅니다

 

 

너무 이른 오픈 때와서 몰랐는데 정원에 이런 소파의자도 만들어 놓으셨네요

연인과 데이트 코스로 강추합니다!

신랑과 오붓하게 둘이 다시 가보려고요~

 

 

안녕하세요

딸딸 마마입니다

 

코로 나인 요즘 어디 다니는 게 조심스러워서 자제하는 편이기는 한데,

아이들이 여름도 되고 물놀이를 너무 하고 싶어 해서

 

부안에 위치한 수영장 풀빌라 펜션을 다녀왔어요!

 

" 그대 머물다 "

 

부안 풀빌라 펜션 그대 머물다는 객실 안에 바베큐장과 수영장이 함께 있는 독채 펜션이에요

아주 제가 제일 좋아하는 펜션 타입이랍니다!

여기는 독채도 3채만 있어서, 사람들도 북적이지 않고, 정해진 인원만 딱 받아서

정말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단독 3채가 있어서, 아담하고, 조용하고 정말 마음에 쏙 들었어요

단정히 정돈된 마당이 깔끔했답니다.

사장님들도 참 친절했어요!

 

 

저희는 두 번째 방에 1박을 하였어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에 보인답니다

 

보통 펜션 예약할 때 사진만 보고 예약하니까

막상 가보면 좁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넓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침대도 더블사이즈 두 개가 있어서 넓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최대 6인 객실이랍니다.

 

 

 

오자마자 침대부터 눕는 우리 공주

짐을 풀고 사진을 찍은 터라 예쁘게는 나오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정말 깔끔한 펜션이었어요

깔끔쟁이인 딸딸 마마에게 제격인 펜션이랍니다!

 

이 문을 열면 화장실, 샤워실, 세면대 그리고 저희 아이들이 제일 기대했던

수영장이 있어요!

 

 

수영장 깊이가 생각보다 깊었어요!

아이들 구명조끼와 튜브는 필수랍니다

레일이 길지는 않지만, 어린아이들 놀기에는 딱이었어요

아침에 눈떠서도 물놀이를 했답니다.

 

온수풀장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식더라고요

온수를 추가하시려면 금액을 더 지불하셔야 하는데,

수영장이 생각보다 따뜻해서 그런지, 굳이 온수 물이 아니어도

신나게 물놀이를 했답니다

 

락스 냄새가 강하게 났는데, 이게 소독약 냄새인가 봐요

막 몸이 가렵거나 눈이 따갑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부엌 쪽으로 가시면 바베큐장이 연결돼있어요!

여름이라 더워서 밖에서 바비큐 시설은 이용하기 힘들었지만

고기를 구워주면 

안에서 시원하게 먹었어요

 

 

전체적으로 참 깨끗한 펜션 같아요

바베큐장도 깔끔해서, 사용하기 너무 좋더라고요

가스그릴이랍니다. 처음에 사장님이 사용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시니

사용하기 어렵지 않아요

 

분리수거하는 곳도 마련되어있어서 그런지 분리수거를 하면서 쓰레기를 버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이 깔끔하게 사용했던 것 같아요

 

 

밤이 되니 바베큐장이 선선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야식은 바베큐장에서! 간단하게 즐겼어요

블루투스 스피커 필수랍니다

잔잔한 음악과 분위기 내기 딱 좋아요

 

 

참고로!

그대 머물다는 예약된 인원만 받습니다. 예약된 인원 외에는 이용이 불가능하다니

참고해주세요

 

밤에 나와보니 조명이 많지는 않았어요

조명을 더 해놨으면 펜션이 더 예뻤을 것 같은데, 조금 아쉽더라고요

 

 

조용한 동네라 더욱이 좋았답니다.

 

 

퇴실하기 전 아쉬운 마음에 펜션을 둘러보았어요

뒷마당을 예쁘게 꾸며놓으셨더라고요

간간히 보이는 포토존과 예쁜 사진들을 남기고

떠났답니다

 

 

부안 수영장 풀빌라 펜션으로 그대 머물다 강추! 합니다

가족끼리 간단한 물놀이도 즐길 수 있고

독채라 우리끼리라는 느낌을 받아서 더욱이 좋았어요

 

다음에 한번 더 가려고요 :)!

 

 

안녕하세요

딸딸 마마입니다 :)

 

친구와 함께 조심스레 전주여행을 다녀왔어요

마스크 필수로 꼭꼭 착용하고 조심히 다녀왔답니다

 

전주 하면 대표적인 한옥마을이 여행지로 꼽히죠

한옥마을 근처에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전주난장이라는 곳을 다녀왔어요

 

 

전주 난장은 근대사 체험 박물관으로 25년간의 자료수집과 3년 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탄생한

전주 한옥마을의 명소랍니다!

사진도 찍고, 체험도 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형 추억박물관이라고 해요

 

오픈 시간

평일, 일요일 10:00 ~ 20:00

금, 토, 공휴일 09:30 ~ 20:30

입장 마감은 1시간 전입니다

 

입장료

성인 8,500원 청소년 7,000원 소인 5,000원 36개월 미만 무료

기본 입장료는 이러한데,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시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바로 입장이 가능하세요!

성인 5,500원 청소년 4,500원 소인 3,500원 36개월 미만 무료

입구에서 네이버 예약해서 바로 사용하시면 더욱더 이득이죠!

 

 

전주 한옥마을의 이미지답게 이런 등이 왜 이리도 이쁘던지 

전주 한옥마을과 객리단길을 걷다 보면 이런 등을 자주 보실 수 있어요

 

 

전주 난장은 순서대로 입장하게 길이 나있어요. 천천히 구경하고 즐기면서 바닥에 표시된 화살표를 따라 들어가라고 하였는데, 화살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막상 가시면 길을 다 해놓으셔서 쉽게 즐기 실 수 있어요

처음으로 보이는 곳이 점빵 느낌의 경남상회였어요

 

저희 어렸을 때만 해도 할머니 집에만 가도 이런 슈퍼 느낌의 점빵들이 많았는데, 

친구와 함께 엄청 추억을 느꼈답니다

 

 

지나가면서 보면 공간 하나하나가 테마가 있어요

중간중간에 마네킹도 있는데, 마네킹들은 왜 이리 무섭게 생기셨나요..

 

 

어렸을 때 많이 보았던 물건들이 많았답니다

소고를 보니 초등학교 다닐 때 체육대회 행사로 소고도 치고, 부채춤도 췄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더라고요

 

요즘은 보이지 않는데, 놀이터의 빛이라고 할 수 있는

뺑뺑이가 있었답니다. 저희 동네에선 뺑뺑이라고 했는데, 동네마다 불리는 게 달랐을 것 같아요

 

 

고고장도 있고, 빵집도 있었답니다.

테마별로 사진 찍을 곳이 어마어마해요.

전주 난장에 가시면 2시간은 기본으로 즐기실 것 같아요

 

 

옛날 자동차도 있고, 우물도 있었어요

우와우와 하면서 신기하게 구경했답니다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 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부모님들께는 어렸을 적 추억에 잠기게 해 드리고

아이들에게는 옛날 모습을 상상할 수 있게 해 주고,

가족들 생각이 많이 났었어요

 

 

영화 국제시장을 연상케 하는 곳도 있었어요

 

 

옥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멋지더라고요

뷰 맛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답니다

 

 

전주 난장 즐거운 구경거리였어요!

사진도 많이 많이 찍고, 볼거리가 많아서 마지막에 조금 지루함감도 있었는데,

다음에 가족들과 함께 또 와보려고요!

 

전주여행 한옥마을 여행 코스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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