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딸마마:)

안녕하세요~!

딸딸마마 입니다 :)

저는 어제 친구들하고 전주 완주군에 있는 아쿠아틱마크 아마존에 다녀왔어요!

새로생긴 소규모 워터파크 랍니다 :)

처음 가봤는데, 만족스러운 하루 였어요!

근처에 다다르니 가는길 표시가 계속있더라구요. 주차장은 적당해요,

막 규모가 크지는 않아서 주차장 자리없으시면 그냥 구석구석 주차를 해도되요.

주차요원도 있어서 도움 주실꺼에요!

아쿠아틱파크 아마존 오픈은 9시부터에요!

주간권은 9시~ 17시까지, 야간권은 18시 ~ 22시까지입니다.

주간권, 오후야간권, 야간권이 있어요.

자세한 이용요금은 아쿠아틱마크 아마존 홈페이지에서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http://amazon92.com/sub/sub02/sub0203.html

저희는 성인 5명에 낮에 바짝놀고가려고 주간권을 예매했어요.

정상가가 25,000원인데, 티몬에서 22,500원에 판매해요.

쿠폰까지 사용해서 더욱더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카바나는 4인~8인용 소형 60,000원을 소셜에서 예약했어요!

카바나 인터넷예매는 소형사이즈만 주문가능하다고해요.

미리 소셜에서 예약하시면 표끈으실때 줄을 안서셔도 되고,

카바나나 썬베드 같은 경우에도 소셜에서 미리 예약하시면 날짜와 자리배치까지 미리 예약할 수 있어요!

만약 자리배치를 미리 예약안하면 당일 사람이 너무 많으면 미리예약해도 자리를 못받을 수 도 있다고 해요

이점은 몰랐는데, 다행이 일찍가서 카바나 좋은자리 맡았답니다.

소셜 구입시 미리 배치도 확인하셔서 자리 맡으셔요~

아마존수영장 입수시 모자착용필수! 수영복착용필수! 아쿠아슈즈 필수에요!

모자는 야구모자도 가능하고, 수영복과 래쉬가드까지만 허용되요.

아쿠아슈즈 없으신분들은 매점에서도 팔아요! 발바닥뜨거워서 맨발로 못다녀요

매점에서 아쿠아슈즈 5,000원에 판매하는데 미끄럽더라구요. 미리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모자도 판매하는데 기본모자가 9,000원이에요.. 미리꼭 챙겨가세요

병,유리종류는 반입금지입니다. 맥주사가실때 캔이나 페트병으로 되있는거 사가세요

작게 여자샤워실, 남자화장실도 있고, 야외샤워실도 작게 있고, 귀중품사물함도 있어요.

귀중품사물함은 열때마다 동전을 넣어야하는것같더라구요. 

저희는 그냥 귀중품 들고 가지않고 방수 팩에 핸드폰과 카드하나넣고 다녔어요~

카바나 예약하셨으면 거기에 짐 놓고 놀아도 되니까

귀중품만 없으면 안심하시고 놀으셔도 되지 싶어요

저 앞쪽 건물이 들어오는 입구였어요. 매표소에서 표를 끈고 들어오실때보시면

메인 매점이 있고, 샤워실이 그쪽에 있어요. 화장실도 있고, 치킨파는곳도 있어요

메인 매점에서 아쿠아슈즈, 모자 등을 팔고, 고기와 먹거리를 팔아요!

혹은 방수기저귀 깜빡하신분들~ 매점에서 팔아요. 마트 축소판이더라구요.

고기가 비싸다는 소문을 듣고 저희는 고기와 맥주를 사갔어요!

요즘 삼겹살 세일많이하던데 확실히 조금 더 비싸긴하더라구요.

매점에서 파는 고기가 반근정도 되는양이 14,000원정도 하더라구요

김치와 무쌈같은것 뭐 비슷해요. 상추나 버섯은 좀 비싸구요. 

그리고 아쿠아틱파크 아마존에서는 가스버너와 그릴를 대여해주세요!

버너 5,000원, 그릴 5,000원 대여해서 사용하면 편리해요!

그릴대여할때 집게랑 가위도 대여해주더라구요~

아이들 물놀이 시설도 잘해놨더라구요.

아쿠아틱파크아마존은 천연암반수라고 해요.

딱히 그런데 락스냄새도 나고 물이 엄청 깨끗하다곤 못느끼겠더라구요.

앞쪽으로 발세워져있는곳이 카바나에요.

카바나 뒷편으로도 매점이 작게 있어요, 화장실도 있고 저기 위쪽은 성인풀장입니다!

워터파크 저는 아이들 생각해서그런지 생각보다 좋았어요!

작은규모라 아이들 데리고 오기도 괜찮더라구요.

물놀이시설 좋아하시는 성인분들은 재미없을 수도 있어요. 성인용 놀거리는 거즘없다고 보시면되요.

저는 여기 제일 좋았던게 카바나를 잘해놨더라구요.

고기구어먹을 수 있는 워터파크라는 점이 제일 좋았어요!!

아쿠아틱파크 아마존 소형 카바나입니다.

여자 5명이서 놀았는데, 넉넉히 좋았어요! 작은 테이블도 있어요.

칸칸이 되어있어서 옆에 놀러온사람들하고도 안부딪히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전기코드도 있더라구요! 핸드폰충전기 가져오셔도 되요,

더워서 셔큘레이터 하나 가져가시면 좋을 것같아요!!

전기 코드 있는지 모르고 손풍기만 들고갔어요

돗자리펴놓고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물에 젖어 앉고 하니까 

돗자리 없는게 오히려 더 편하더라구요. 

매점에서 그릴대여할때 쓰레기봉투도 주더라구요. 쓰레기봉투하나에 더 깨끗히 쓰게 되더라구요.

한꺼번에 버려서 쓰레기 정리하기도 좋구요!

고기구어먹는 중간중간에 기름을 수거해가시더라구요!

이점도 참 좋았어요 기름 어디다 버려 고민하지 마시고 기름수거 해주시는 분 지나다니니까

그때 기름 주시면 되요!

2층 성인풀장은 튜브 사용금지에요!

뻥 뚫린 풀장이라 아래도 다보이고, 물은 가슴까지 오더라구요. 

처음에 들거가기전엔 난간도 무서웠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난간도 그리 무서운 구조는 아니더라구요.

경치가 너무  좋아요~

물놀이 간단히 하고 고기구워서 맥주한캔씩 마시고, 고기만 먹기 아쉬워서 매점에서 햇반2개 사다가

김치랑 쌈장넣고 볶음밥 해먹었어요!

진짜 볶음밥 강추입니다! 고기남은거 작게 잘라서 김치랑 쌈장 넣고 볶아드세요! 꿀맛이에요!

성인 물놀이시설은 이 물썰매 하나 있어요!

저 놀이기구 엄청 못타는데, 생각보다 별로 무섭지 않고 재밌었어요

소리질렀는데 목만아프고 왜질렀나싶네요. 그정도로 생각보다 안무서워요

물썰매장앞에 튜브와 구명조끼 대여하는 곳도 있어요.

튜브는 3,000원, 구명조끼는 5,000원에 대여해준답니다.

저희는 튜브만 대여해서 작은 파도풀장에서 둥둥 떠다니다가 큰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겼어요.

아쿠아틱파크 아마존에서는 순살치킨도 팔아요! 치킨은 한마리에 20,000원입니다.

조금비싸죠, 이런데 오면 다 그런것 같아요.

양념소스는 1,000원에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라면은 하나에 2,000원 입니다.

맥주 비싸요. 6캔짜리 18,000원입니다. 캔하나에 3,000원이더라구요.

물놀이 후 라면은 필수죠, 사진보니 저희 정말 많이 먹고 온듯하네요

역시 물놀이엔 먹방입니다!

아쿠아틱파크 아마존 저는 기대를 하고 가지않아서 그런가 간단히 놀수있는거로 만족했어요.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시설자체는 깨끗하고,

카바나시설도 잘해놔서 만족하구요. 먹을거 싸서가도 먹기좋고, 사먹기도 좋구요.

아이들 데리고 간단히 놀러가기 좋은시설입니다.

성인분들에게는 조금 물놀이시설과 놀거리등이 별로 없어서 이용금액이 조금 비쌀 수도 있어요.

가까운 근처 간단하게 놀기 좋은 물놀이장입니다.

천연암반수라던데 아침일찍간편인데 물이 조금 탁한감이 있어요. 보통의 워터파크의 향이 납니다.

젊줌마들 먹거리 엄청먹고 재미지게 놀다왔어요~ 방학 육아 탈출!

안녕하세요~

딸딸마마입니다. 

아이들방학이라 이리저리 놀아주느라 바쁜요즘이에요.

여름엔 역시 물놀이 인데, 물놀이 매일하는것도 지겹고, 오늘은 실내로 가볼까하고

동네 오락실에 갔어요! 큰아이가 요즘 롤러스케이트에 관심이 많아져서 가 보았습니다.

예스트 오락실에는 VR체험도 있고, 스포츠게임도 있고, 펌프, 사격 등 여러가지 게임기도 있고,

코인노래방도 있고, 롤러장도 있어요!

실내 놀거리가 가득한 곳이에요!

군산 나운동 예스트하면 다들 아시죠. 그쪽에 오락실이 크게 하나있어요!

오락실로 들어가면 여러가지의 게임 할 것들이 있고,

2층으로 올라오시면 VR, 코인노래방, 게임기 등등이 있고

롤러씨티가 있어요!

저희 목적지인 롤러장이랍니다. 얼마전 핑클의 캠핑클럽을 보았는데 거기서 롤러장에 갔더라구요.

딸아이가 롤러에 관심도 있고 핑클언니들이 롤러타는 모습을 보니 옛생각에 가보고싶더라구요.

롤러장 들어가기전에 매점도 있고 카운터가 있어요

여기 카운터에서 롤러장 티켓을 끈으면 되요!

이용요금표 참고하세요. 롤러스케이트를 가지고 오면 조금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네요

이용시간은 2시간이라고 적혀있는데, 사람이 그리많지 않아서 그런가 그냥 무제한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오래타야 이득입니다. 그치만 저희 아이 아직 7살이라 1시간되니 힘들다고 가겠다고 하더라구요.

롤러를 타려면 초등학생은 되야할 듯 싶습니다.

아차, 가실때 양말도 꼭 챙겨가세요. 여름인 요즘 맨발로 샌들 많이 신고다니는데, 

롤러 타시려면 양말이 필수 입니다. 카운터에서 양말을 1,000원에 팔긴해요.

집에 있는 양말 챙겨가도 좋고 혹은 깜박하셨다면 구입하셔서 안전하게 타시길 바래요~

여기 카운터에서 요금을 지불한 후에 영수증을 줍니다.

이 주문서를 가지고 들어가서 롤러 사이즈를 말해주고 대여 하시면 되요~!

롤러는 보통 빠르면 6살부터 탈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큰아이만 요금을 지불했답니다.

처음엔 아빠도 같이 들어가서 타야하니까 아빠껏도 끈었는데, 그럴필요가 없더라구요.

부모님이 구지 롤러를 타지 않으면 따로 안끈으셔도 되요, 

아이 타는거 잡아주러 그냥 들어가도 되더라구요.

영수증을 주고 맞는 사이즈의 롤러를 받고 앞에 보시면 보호장비도 있어요.

안전하게 보호구랑 보호대는 꼭 착용 해주세요~!

롤러시티 안전이용수칙입니다.

롤러스케이트장을 이용 하실 때에는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다음 사항을 꼭 준수하셔서 지켜주시길 바래요!

하얀색의 롤러가 왠지 제 스타일이였어요.

이거보니 저도 타고 싶더라구요. 저는 둘째딸 케어해야되기 때문에 다음 기약을 하며 참았네요.

롤러장엔 초등학생들이 많았어요.

스스로 탈 수 있는 아이들이라 부모님들은 요기 자리에서 많이들 기다리시더라구요.

커피도 마시고 핸드폰도 하면서 기다리면 되더라구요.

저희 아이들도 잘 타게 되면 저도 커피한잔 마시면서 기다릴 수 있는 여유가 생기겠죠

롤러장 규모는 그리 크진 않아요. 그래도 충분히 롤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봅니다.

롤러스케이트 무료교육도 실시하더라구요.

매주 월,화,수,목 7시부터 8시까지 강습이 있나봐요.

관심있으신분들은 무료로 아이들 가르쳐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딸아이 엉금엉금 아빠손 꼭잡고 롤러 타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아빠와 함께 시간보내는 거에도 정말 의미있는시간이였어요.

아빠가 자전거태우기나 킥보드, 롤러 이런건 꼭 자기가 가르쳐 주고 싶어하거든요.

아이도 아빠랑 타는걸 더 좋아하구요.

롤러는 아직 무리인것같았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 보니 뿌듯했습니다.

옆에서 롤러스케이트 엄청 날라다니면서 타는 언니들 멋지더라구요.

초등학교 방학하는동안 롤러장가서 롤러타는 것도 또하나의 재미일것같아요.

롤러타다가 배고프면 매점에서 라면하나 사먹고 오락실이라 오락도 하고

일석이조의 놀거리 공간인것같아요~!

여러가지 놀거리로 여름방학 재미나게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딸딸마마 인사드려요 :)

딸딸마마는 군것질을 엄청 좋아해요! 거즘 안먹어본 과자가 없을 정도 랍니다.

과자에 맥주마시는것도 너무 좋아해요, 이놈의 살들은 언제 다 빼련지, 이번생을 글렀어요

군것질을 너무 좋아해서 과자는 입에 달고 사네요. 그중에서도 쿠키형과자보다는 스낵과자를 좋아해요.

바삭하고 짭짤한맛이 나는 봉지과자를 선호합니다.

포카칩 안좋아하시는 분들 없을 것같아요. 저희아이들도 저를 닮아그런지 봉지과자를 좋아해요.

이번에오리온 포카칩에서 2019년 햇감자 한정판이 나왔더라구요.

집앞 마트에서 맥주사면서 바로 겟 했어요! 안주로 과자를 빼놓을 수 없죠.

포카칩 어니언맛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거 사려다가 눈에 확띄더라구요.

포카칩 2019년 햇감자 한정판은 세가지맛이에요.

땡초간장소스맛, 구운마늘맛, 표고버섯맛

저는 상상만 해도 맛있는 맛들이에요

포카칩한정판 땡초간장소스맛 은 땡초가 들어가서 조금 매콤해요. 

세가지 맛중 짭짤한 맛도 제일 강하답니다.

아이들과 같이 먹었는데 매워서 못먹더라구요, 매운거 잘먹는 아이들은 잘 먹을 것같아요.

매운거 못먹는 우리아이들 덕에 모두 다 제입속으로 냠냠했어요.

매콤하면서 짭짤한것이 자꾸 손이 가는 맛이랍니다! 맥주안주에 딱이였어요

포카칩한정판 세가지맛 중에 구운마늘맛은 제일 맛있는 맛이였어요.

역시 마늘요리 음식들은 모두 맛있는것같아요. 빵종류도 갈릭빵을 좋아한답니다. 마늘빵도 좋아해요

뭐 마늘향은 많이 안나구요 그냥 구수한맛에 제일 알 만한 맛입니다. 아는 맛이 제일 무섭다고 하죠.

자꾸 생각나는 맛의 과자입니다!

포카칩한정판 표고버섯맛은 호불호가 상당히 갈릴것으로 보입니다.

표고버섯 싫어하시는분들은 별로 이실것같아요. 저는 뭐든 가리는 음식 없어서 향나는 음식도 잘먹는터라

맛있게 잘먹었는데, 동생은 표고버섯을 싫어해요. 그 표고버섯의 특유한 향을 싫어해서 

신라면 먹을 때면 건더기스프를 빼고 먹어요. 신라면에서 표고버섯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표고버섯맛은 진짜 끝에 향이 표고버섯 특유의 향이 납니다. 정말 표고버섯맛 과자에요. 참고하고 드세요

맛별로도 과자 색이 좀 차이가 있죠? 땡초간장맛은 딱봐도 맛이 쌔보이더라구요.

양은 그냥 쏘쏘 입니다. 한국 봉지과자는 질소과자라고 하죠.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맛은 허니버터칩보다 더 맛있어요.

세봉지 거즘 제가 다 먹었네요. 

또 사먹고싶어요. 마트가면 하나씩 들고 올 것 같아요, 다이어트는 언제 하련지...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

안녕하세요!

딸딸마마 입니다 :)

방학동안 아이들과 있으면서 집에만 있기 심심해서 놀이터를 자주나가요.

놀이터도 매번 똑같은 터라 킥보드나 자전거 등등 아이템을 하나씩 가져나가죠.

이런건 챙기기 저 또한 귀찮고 무거워서 저희는 비눗방울을 자주해요!

건전지넣어서 하는 버블건이나 그냥 후후 불어내는 저렴한 비눗방울이나 

아이들이 비눗방울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비눗방울 하고 있으면 동네 꼬맹이들이 우르르 몰려 올정도로

아이들이 비눗방울을 좋아하죠

이번에 새로운 비눗방울을 발견했어요!

친한 언니가 아이들 주라면서 선물해 주었는데 비눗방울이 왕 비눗방울로 만들어져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대형비눗방울 만들기 아주 좋아요.

왕 스틱 비눗방울 입니다!

작은아이는 칼이라고 막 휘두르더라구요. 여자애가 꼭 노는것은 남자애 못지않답니다.

이것도 긴 제품이 있고 짧은 제품이 있더라구요.

뭐든 큰걸 좋아하는 딸딸마마 입니다. 친한언니 제 취향저격!

건전지로 사용하는 버블건 같은경우엔 고장도 빨리나고 건전지도 빼놓지 않고 보관하면 건전지 녹이 슬어서 또고장나고

비눗방울이 잘새서 고장나고, 여러가지로 비싸기만 하고 고장이 빨리나서 이것 또한 일회용이더라구요.

저는 비눗방울 살때마다 그냥 일회용이다 하고 사용할 때가 많아요.

이 제품은 왠지 비눗방울 액을 계속 추가 해서 사용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방울이 엄청 크게 나오거든요! 저도 하다보니 정말 재밌더라구요.

돌려서 꺼내보시면 긴막대기가 나오는데 손잡이 부분에 버튼같은걸 꾹 눌러주시면 막대기가 벌어져서 저런모양이 되요,

비눗방울의 막이 생깁니다,

이걸 입으로 불어도 되는데, 힘들게 불필요없이 살짝 옆으로 당기듯 흔들어 주시면 엄청 큰 비눗방울이 만들어져요

길게 쭈욱 가면 기다란 비눗방울도 형성되요. 가지각색에 모양을 보면서 아이들이 더 재밌어라 하더라구요.

비눗방울이 정말 예쁘게 만들어지죠.

아이들도 힘들게 후후 불 필요없이 흔들흔들하면서 비눗방울을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답니다.

가격 또한 비싸지 않아요. 이천원의 행복입니다.

인터넷으로 리필액과 함께 세트로도 구매가능하세요~!

색상은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노란색 등등 여러가지 색이 있어요. 

인터넷 구매시엔 색상이 랜덤이네요. 골라서 구매 하면 좋으련만 아쉽네요.

IN박스 수량으로 구매하시면 24개의 왕스틱비누방울이 들어있답니다.

대량 구매해 놓으셨다가 어린이집 친구들 생일파티할때 간단한 생일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은 것같아요.

KC인증마크로 아이들에게 안전한 놀이감으로 인정하는 검사에 합격하였다는 마크도 있어요.

안전하게 비눗방울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우리작은딸은 뱅글뱅글돌면서 비눗방울을 만들어내더라구요. 어찌나 신나하던지

비눗방울액 한통을 다쓸때까지 연신 불어 대고 만들어 내고 뛰어 다녔어요.

땀이 뻘뻘나는데도 신나서는 행복해라 하는 모습에 제가 다 뿌듯하더라구요.

비눗방울 하다보면 리필액 필수입니다. 왕스틱비눗방울 잘 가지고 있다가 다음번에 나갈때 리필액으로 리필해주려구요

그하루 또 한통 다쓰고 들어오겠죠. 아이들은 아이들인가봐요 오늘 하루도 비눗방울 하나로 신나게 잘 놀았습니다.

※ 주 의 사 항 ※

해당제품의 놀이용도 외 다른용도로 사용하시면 안돼요

영아의 손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용출될 수 있으니 입에 닿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사람이나 동물을 향해 던지거나 휘두르지 마세요

화기나 고온에 가까이 하지 마세요

안전을 위해 보호자의 지도하에 사용하여 주세요

안녕하세요~

딸딸마마 인사드립니다 :)

아직은 장마라 매일이 습한날씨네요. 오늘은 그래도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시원한 하루인것같아요.

요즘 집에 빼놓을 수 없는 가전제품중에 하나가 에어프라이어인듯 싶어요.

저는 광파오븐이 있어서 그런지 그거 사용하니라고 에어프라이어가 없었어요.

그런데 다들 사람들이 에어프라이어 좋다고 극찬을 하더라구요. 

가공되어 나오는 튀김 재튀김하기도 편하고, 요리하기 편하다고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구요.

저희 친정엄마 갑자기 전화와서는

"너희집 에어프라이어 없지? 요즘 하나씩 다 갖고 있다던데, 홈쇼핑보다가 구매해서 너네집보냈다야!"

네..? 뜬금없는 에어프라이어 선물이네요.

홈쇼핑에서 저렴하게 판매했나봐요.

키친아트 에어프라이어 입니다.

대용량 5.8L를 자랑하죠. 닭네마리가 그냥 들어간다며 저희 친정엄마 엄청 놀라운 목소리로 좋다고 쓰라며

보내줬네요. 감사합니다 호호

에어프라이어가 작은 오븐이라는 말이있잖아요, 그냥 집에 오븐 있으니 그거나 쓰자하고 구매하지 않았던건데

선물을 해주셨으니 감사히 쓰겠습니다! 사실 이 선물받고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저희집 20인용쿠쿠밥솥이라 큰밥솥인데 비교샷 보여드릴께요.

정말 에어프라이어 엄청 커요. 크면 얼마나 크겠어 했는데, 진심 닭네마리 들어가게 생겼어요

저희집 한자리 차지하는 가전제품이 되었네요.

디자인도 제마음에 쏙들어요! 

색상은 화이트, 블랙 색있었는데 저는 시크하게 블랙으로 선택했어요!

동봉되어있는 사용설명서에 있는 요리방법들로 맛있는 음식을 할 수 있어요!

에어프라이어의 장점

1. 360도 공기순환으로 기름없이 공기순환 방식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요.

2. 시간 조절이 가능한 타이머 기능으로 최대 30분까지 선택이 가능한 있어서 더 편리하게 요리를 할 수 있어요.

3. 기름없이 조리하는거라 재료안의 지방만으로도 바삭하게 익혀주고, 불필요한 기름기를 밖으로 빼내어

   건강한 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

4. 키친아트 에어프라이어는 5.8L 대용량으로 한번에 많은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5. 원터치 분리형 바스켓으로 간단하고 편리하게 세척할 수 있어요.

6. 디자인 또한 멋스러워서 주방한켠에 하나의 인테리어로 자리잡고 있네요.

에어프라이어로 할 수 있는 음식이 정말 많아요

감자튀김, 치킨, 통삼겹살, 군밤, 군고구마, 군감자, 새우튀김, 오징어 튀김등 왠만한 음식은 다 가능하네요.

전날 먹은 치킨을 데워먹는 용도에 사용해도 정말 좋더라구요,

다음날인데도 새로 치킨을 시켜먹는 맛!

세척 및 보관시 주의사항

1. 매번 사용 후에는 다음 요리를 위해서 반드시 깨끗하게 세척 하여 건조 해주세요.

   기기가 식은 후 바로바로 씻어주셔야 찌든때가 없어서 세척하는게 더 편하실꺼에요

2. 제대로 세척이 안된 상태에서 재사용하면 연기가 나거나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코팅이 벗겨질 수 있으니 부드러운 수세미로 세척해주세요.

4. 화재의 위험이 있으니 전원코드에 전기가 공급되고 있는 상태에서 세척하시면 안됩니다.

5. 물기 있는 상태에서 습한장소에 보관하면 외부 트레이 볼트에 녹이 발생할 수 있으니,

   세척하시고 건조하시는건 필수입니다.

6. 제품을 옮길 때에는 항상 수평을 유지하여 트레이가 미끄러져 빠져 나오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트레이를 끼울때 딸각 소리날때까지 밀어 넣어 완벽하게 닫아야 겠더라구요.

7. 에어프라이어에 음식냄새가 베어 있을 경우 전원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레몬 또는 레몬물을 바스켓에 30분정도

   넣어놓았다가 세척하여 사용해주세요. 이때 주의할점은 기기를 절대 작동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에어프라이어 생겨서 여러가지 음식을 더 잘 해먹을 것 같아요!

다음포스팅에선 에어프라이에로 맛있는 음식해서 올려볼께요 :)

안녕하세요~

딸딸마마 인사드려요 :)

딸딸마마 몇일전 괌에 다녀왔어요. 몇일동안 괌정보 피드를 올리네요 :)

저만 알고있기 아까우니까? 두루두루 많이들 아셔서 좋은 여행 하시라고 조금씩 알려드려요.

저희는 아이들과 함께 해외를 가는터라 아이들 위주로 여행을 했어요.

아이와 여행하기란 쉬운일은 아니죠.

처음엔 일본을 갈까 하다가 여름에는 역시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물놀이나 원없이 해보자! 하고

가까운 여행지로 괌 여행을 떠났어요.

여름휴가를 조금 일찍다녀온터라 비행기값도 여름휴가 성수기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다녀왔어요! 핵이득이죠!

괌여행에서 저희가 묵은 숙소는 PIC 에요!

Pacific Islands Club

아주 아이들과 여행가기 좋은 숙소에요!

물놀이 최적화의 리조트죠.

진짜 괌여행하면 제일 유명한 리조트 이기도 한데요. 사이판에도 있어요~

굉장히 만족한 여행이였어요.

여기 리조트가 물놀이 시설이 함께되어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오시는 한국분들이 많더라구요.

정말 한국인분들이 많아서 해외가 아니라 어디 우리나라 워터파크리조트 온기분이였어요!

정말 부담없이 갈수있어요.

저희는 아이들과 어디 따로나가서 식당찾기도 힘들고 해서 

여기 골드카드를 함께 구매해서 숙박을 묵었어요!

골드카드 하나로 리조트숙박은 물론, 하루 3끼 시설안에있는 식당을 골라 그 시간대에 식사를 할수있어요!

대형워터파크 이용도 무료로 즐길수 있답니다!

정말 골드카드에요 이거 하나만있으면 리조트에서 모든걸 해결할수있어요!

리조트안에 조식식사는곳 정말 밥맛이 한국인 입맛에 저격이에요! 밥이정말맛있어요~ 김치도 맛있고

딸딸마마는 진짜 커피맛에 감동했어요 제가 먹어본 커피중에 제일베스트인것같아요!

골드카드로 구매한거 정말 후회하지않았어요!

리조트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전경이에요 정말 멋지죠 속안에 대형워터파크들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생각보다 워터파크 규모가 상당히 컸습니다

하루종일 놀아도 군데군데 다 구경못해요~~~~~

프론트에서 일단 입실준비를 했어요.

한국인 직원분도 있어서 어려움이 없어요!

저희는 여기서 3박일 묵었는데

처음 여행하기전에 1박을 미리 예약할때 379.00달러를 결제했어요.

그리고 나머지 2박을 현지에 758.00달러를 지불했어요~!

총 1,137달러가 들었네요 성인2명 아이2명 룸 비용입니다. 

이걸로 숙박, 워터파크이용, 여러시설이용, 전일정 식사 등을 했어요!

넉넉히 150만원정도 생각하시면 되요 ~

아이들과 여행은 정신이 없지요.. 

제가 찍은 룸 사진이 없어요 괌 PIC 홈페이지에서 룸사진을 살짝 가져와봤어요

룸에서는 워터파크 방향으로 전체 뷰가 보여요

저희는 아쉽게도 5층이여서 넓게 보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좋았답니다!

객식안에 드라이기, 일회용칫솔, 치약, 샴푸,린스,바디 왠만한 용품은 다있어요.

그래도 내꺼 쓰고싶으신분들은 조금씩챙겨가세요, 저 조금 깔끔쟁이라 제꺼썼어요.

텔레비젼은 무용지물입니다. 봐도 뭔소린지도 모르고 ~~

냉장고와 생수2병, 커피봉지와 각종차가 놓여있어요.

리조트에 묵는 3일 내내 물놀이를 했어요!

아이들 등살에 떠밀려서 한것이지만 아주 즐거운 물놀이였어요~

크고 작은 물미끄럼틀도 많이있고 큰아이들 작은아이들 성인들 적당히 놀수있는 여러가지 풀들이 있었고,

중간중간 물고기 밥주는 시간도 있어요~! 

물고기들이 돌아다니는 풀장에 들어갈수도 있어요!

카약도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신나서 배타본다고 그랬네요.

풀장 지도에요. 정말 생각보다 물놀이 시설이 크지요?! 

하루일정은 워터파크이용을 해보세요! 안에 곳곳이 쉬는 의자도 많고, 매점도 있고, 물놀이하다가

점심시간이 되면 물만좀닦고 밥먹으러 가도되요~ 그러고 또 물놀이하고!

아이들은 정말 좋아하는 일정이에요~

앞쪽으로 쭈욱 더 걸어 나가시면 해변가도 있어요. PIC 리조트이용객들만 들어갈수 있는 해변이래요~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사진만 몇장 찍고 워터파크로 들어왔네요.

워터파크안에서 보이는 리조트 건물이에요~ 하늘구름이 너무 이뻤어요 :) 

저희가 지내는 동안 장마라고 했는데 비는 몇번안오고 날씨가 너무좋았어요

괌 장마는 그냥 잠깐씩 비오고 그치고 그러더라구요, 잠시 비만 피하면되니까 일정엔 전혀~ 차질이 없었어요.

정말 I LOVE PIC 입니다.

해외여행 많이는 안다녀봤지만 처음 괌여행치고는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밥도 맛있고, 놀이시설도 많고!

참! 아이들과 함께온 여행객들에겐 어린이를 위한 선물을 증정해요!

괌에 마스코트 부티키 캐릭터가 그려져있는 필통과 볼펜, 선글라스 등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어요! 입실시 쿠폰을 주니까 잊지말고 챙겨받아서 아이들에게 선물해주세요 :)

정말 딸딸마마는 다시 한번 또 가고싶은 리조트에요. 아이들과 함께 해외여행 리조트로 강추해요!

안녕하세요,
딸딸마마 인사드립니다~

아직도 괌앓이 중인 딸딸마마랍니다 흑흑
진짜 다시한번 가야할듯싶어요.

괌은 미국령의 나라이며, 주도는 하갓냐입니다.
우리나라의 거제도와 크기가 비슷합니다. 열대 해양성의 고온다습한 기후로, 
연평균 기온이 26도~30도 이상으로 온도가 높으며, 습도가 80%에 이르는 덥고 습한나라에요.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4시간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가까운 휴양지 해외여행으로 아주 좋은곳인것같아요.
괌명소와 가볼만한곳 몇군데 소개해드릴께요~

첫번째로 간곳은 사랑의 절벽 입니다.
Two Lovers Point

괌여행시 필수코스이기도 한데요. 
사랑의절벽 또는 연인의절벽 으로 불리고 있어요~
입구에 바로 들어서면 TWO LOVERS POINT 라는 문구가 제일먼저 눈에 띄는 포토존이랍니다.

저기 보이는 동상은 슬픈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데요.
스페인 식민지시절 부유한집안의 딸이 있었는데,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를 스페인장교와 결혼을 시키기로 해요. 

그녀는 절망하여 도망쳐서 한적하고 평화로운 해변을 발견할때까지 계속 달려갑니다. 

그 해안에서 그녀는 평범한 차모로 가정의 남자를 만났는데, 사랑에 빠졌죠.
그녀는 그와 다시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집에 왔는데, 

그 사실을 안 아버지가 매우 화를 내고 강제로 스페인장교와 결혼을 시키려했죠.
그녀는 해질무렵 몰래 빠져나가 차모로연인을 만났어요.
그녀의 아버지와 스페인장교, 스페인군대가 토몬베이의 높이 치솟은 절벽까지 그 연인들을 추적했고, 

그들은 접근하는 군인들과 절벽사이에 갇힌 채 발견된답니다.
그 연인 둘은 서로 길고 검은 머리를 하나의 매듭으로 묶고 마지막키스를 한 후 가파른 절벽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연인은 깊은 바다 속으로 사라졌고, 그녀의 아버지는 괴로워했죠. 그 후 연인은 다시는 볼 수 없었으며, 

이때부터 이높은 절벽은 사랑의절벽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무언가 슬프기도하고 무섭기도한 느낌을 받았어요.  
아름다운 사랑으로 보시길바래요.

쭉 들어가시면 전망대가 나와요. 

전망대에 올라가시려면 입장료를 내야하는데
전망대 입장시 성인은 3달러에요~ 6살이하 아기는 무료입니다.
전망대 위에 올라가서 찍은 절벽해변가 입니다. 
규모는 작지만 경치가 아주 끝내줍니다!

올라가다보면 하트모양의 메모지에 열쇠로 쭉 사람들이 소원이나 한마디씩 적어서 걸어놨는데, 

남산타워 열쇠걸어놓는것들이 생각났어요.

한참을 구경하다 내려오시면 나오는길에 사랑의 종이 있어요. 
연인과 함께 이종을 치면 다음생에서도 만난다는 속설이 있다고 하길래, 

저랑 신랑 우습게도 둘다 절대 치지않았답니다.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아이들만 신나게 종을 쳐보았어요.

사랑의절벽 규모는 그닥 크지는 않아요
하지만 경치가 너무 좋고, 바다가 쫙 보여서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을 받았네요.
괌은 너무 더워서 야외에 오래 머물지는 못했어요. 살이 따가워요 모자 필수로 챙기세요~

두번째로 간곳은 스페인 광장 입니다.

스페인 광장에 들어서면 커다란 예쁜 아가나대성당이 눈에 띄입니다.

아가나 대성당 바실리카는 아가냐의 대표적 명소라고 합니다.
1669년에 지어진 건축물로 괌에서 가장 큰 규모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성당이라고 해요.

성당 앞으로 펼쳐진 곳이 스페인광장입니다.

여기는 그렇게 볼거리는 없지만 

저기 저 괌 알파벳 조형물이 있어서 괌 인증샷 포토존으로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G U A M

포토존 이죠?

저도 괌글자에서 사진찍고 싶었는데 이곳이 딱이에요~!

GUAM에서 사진 찍고 싶으신분들은 스페인광장으로 출동 ~ 

세번째로 간곳은 피쉬아이 입니다.

여기는 아이들과 함께 구경하기 좋은곳이에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셔야해요.

얼마를 지불했는지 생각이안나네요.. 그리 큰돈은 아니였답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보아요~

바다위에 있는 다리를 쭉 걸어 들어가면 입구가 보여요.

걸어 들어가는 내내 사진을 몇장을 찍었는지 몰라요.

경치며, 바다물이며 어찌나 멋지던지 눈호강하고 왔네요.

들어서면 계단이보여요. 계단따라 내려가는 길에는 형광모양에 바다속 친구들이 하나씩 그려져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무슨동물들인지 맞춰보기도 하구요~!

계단따라 끝까지 내려오시면 

규모는 작지만 물속 물고기들을 구경할수있어요 !

바다속에 들어온 기분이랍니다.

간혹 스쿠버다이밍하시는분들도 있어요~ 물속에서 물고기들과 사진찍는 모습들이 보이더라구요

저희는 아이들때문에 피쉬아이에 들어와서 물고기들을 보았어요.

작은 아쿠아리움 온 기분이였답니다.

도리를 찾아서를 본 아이들은 도리를 찾고선 신나서 아는 물고기라고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들에게 간단한 구경거리가 될 수 있어요~!

괌에는 여러 명소들이 있지만 모든곳이 작은규모로 간단히 구경하고,

사진찍을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작은 섬나라여서 이동하는데도 멀지않고 모든곳이 가까운곳에 있어 자유여행하기 딱 좋은해외에요!

일정에 한두개씩 넣어서 잠깐잠깐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보세요 :)

안녕하세요~!
딸딸마마 오늘도 인사드려요 :)

괌여행 다녀온지 얼마안돼서 그런지 아직도 여행사진보면서 괌앓이 중이에요.

여행다녀오시면 저만 이러는거 아니죠.. 한참 갈것같네요~~ 일상생활 타격이커요. 

언제갔다왔나싶고 꿈만같네요. 저정말 재밌게놀다왔나봐요

괌은 덥기도 더운데다 습도가 높아서 더 더웠던것같아요.
한국은 더운것도 아니네요.  

더워도 좋았던 괌 다시가고싶네요. 아쉬운 3박이였어요.

국내를 여행하나 해외를 여행하나 쇼핑하는 재미가 있죠. 특히 해외여행 쇼핑이 제일 신나는것같아요. 신기하고 특이한 특산품들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명품도 많고

괌은 또 사람들이 여러가지 쇼핑하러 가는 곳이기도 한데요.

베이비 옷들도 싸게구매할수있어서 태교여행으로도 많이들 가더라구요.
저희는 아이들때문에 제대로된 쇼핑은 못했지만

지인들 간단한 선물하려고 마트 돌아다녔는데, 이것저것 많더라구요.

볼거리많고, 사고싶은것도 많았는데 징징되는 아이들때문에 제대로 구경도 많았어요.

다행히 몇가지 건져왔네요~!

현지 간식거리 몇가지 소개해드릴께요~!

첫번째로 괌에서 제일 유명한 바나나칩!!

바나나칩 모르시는분들은 없을꺼에요

바나나칩 종류도 몇가지 있었는데 먹어본거 중에 이 제품이 제일 맛있었어요!

칩도 얇아서 더욱더 바삭바삭하고 달달한맛이 제입맛에 딱!

저희 아이들도 맛있다고 현지에서도 입에 달고 지냈던 과자에요.

중독성 강한 과자에요. 한번입에 들어가면 손을 멈출수없는과자죠~~

괌 K-mart에서 8봉지 묶어서 9.99달러에 판매해요

다른쇼핑센터나 기념품파는곳 다가봐도 여기 마트에서 제일 저렴히 판매하더라구요.

K마트 또가고싶어요.

정말 딸딸마마가 강추하는 간식거리 랭킹1위제품입니다 :)

역시 어디 여행지나 초콜릿을 빼먹을 수 없죠

괌에선 마카다미아 초콜릿이 유명한가봐요.

마트를 들어서자마자 쭈우우우욱 깔려있던 마카다미아초콜릿들이 눈에 제일먼저 띄였어요

마카다미아너츠 맛있는데 초콜릿으로 먹으니 더욱더 맛있더라구요!

마카다미아는 견과류의 황제라고도 불리죠.
단일불포화지방산, 칼슘, 단백질, 인, 철, 나이아신, 비타민E, 비타민B1, B2, C 등이 매우 풍부하다고 해요.
피부미용, 노화방지에도 좋다고 합니다. 
마카다미아는 칼로리가 높아서 과용은 절대 금물~

이왕 초콜릿먹는거 조금이라도 몸에 좋게 마카다미아 초콜릿을 먹어보아요.

딸딸마마 마트에 있는 마카다미아초콜릿 종류는 다먹어봤네요~

마트에는 시식하라고 조금씩 담겨있더라구요.

제품마다 초콜릿 맛이 달라서 그중에서 제일 맛있는제품 골라왔어요!

어떤건 초콜릿에서 비린맛?도 나더라구요... 이제품 제일맛있었어요.

혹시나 초콜릿 선물하시려고 구매하시는 분들께 이제품 추천해 드려요 :)

그래도 제일 좋은 선물은 달콤한 초콜릿인것같아요.

고디바 초콜릿 유명하신건 다들아시죠?

저는 촌스럽게도... 선물거리 검색해보다가 이번에 처음알았네요 ..

고디바 초콜릿 정말 맛있더라구요! 기본 밀크초콜릿들도 맛있고

고디바도 종류가 여러가지에요.

그중에서도 좀 핫하다는 단짠단짠의 정석 프레즐초콜릿이에요!

보기도 처음보고 먹어보기도 처음먹어봤는데 왠걸 이거 특이하고 맛있어요.

짭쪼롬한 프레즐과자에 달콤한 초콜릿을 씌운건데

상상하는 맛인것같아요~

커피에도 잘어울릴것같고, 간단히 맥주마실때도 잘어울리는 것같아요.

특별한 초콜릿 선물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려요 ~

그리고 괌에는 바나나보트 썬크림이 유명한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대용량에 지수도 높아서 아주 꿀템이라더라구요.

혹 여행갔는데 썬크림 못챙기신분들도 구매하셔서 쓰셔도 좋을것같아요

사려다가 아이들 시중드느라 잊어버리고 못샀네요.. 쇼핑제대로 못해서 아쉬운여행인듯해요.

괌 여행가시는분들 참고하셔서 맛있는 간식 드시고, 선물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