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딸 마마입니다.

 

전 세계 공통 언어는 영어이죠

부모의 욕심인지라 영어는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더라고요

보통 5세부터 영어를 시작하면 좋다고 해요

우리말로 어느 정도 자신의 의사도 표현도 잘하고, 사물과 분위기 등도 표현을 잘하는 나이가 오면

자연스러운 영어 노출은 좋다고 합니다.

 

파닉스는 발음 중심의 영어교육으로 읽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서 시행하는 교육법이라고 합니다.

소리와 철자를 연결해 글을 읽게 되면 아이들의 영어능력은 크게 향상됩니다.

 

파닉스 교육에 기초적이고 쉽게 접근하고 싶어서 딸딸 마마가 구입한 제품은

스콜라스틱 기초 리더스 6종 세트입니다.

 

 

스콜라스틱 기초 리더스는  A단계부터 F단계까지 6종 세트가 있어요

단계별로 차근차근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파닉스 리더스는 알파벳 단모음부터 이중 자모음까지 단계별 파닉스와 함께

사이트 워드까지 학습이 가능합니다.

팝펜 호환이 가능해서 팝펜으로 대표 음가와 음가 조합을 쉽게 배우고

응용해서 빠르게 파닉스를 습득하도록 하게 합니다.

한 줄에서 한 페이지까지 반복되는 패턴영어를 통해 글밥을 늘여주어 자신감 있는 리딩이 가능해요

 

단계별 안에는 CD플레이어 2장과 작은 교재가 12권이 들어 있어요

사이즈도 크지 않고 아이들이 들고 다니기 쉽고 가볍게 만들어져서

장거리 이동시간에도 재미있게 파닉스 공부를 할 수 있어요

 

영어는 첫 번째로 아이에게 쉽게 노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아이 키우는 집에는 오디오 하나씩은 있죠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고 유치원 갈 준비할 때 CD를 틀어놓으니까 좋더라고요

그냥 무의식적으로 귀로 듣는 효과도 있답니다.

 

 

팝펜은 별도 구매입니다.

팝펜을 사용해서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따라 할 수 있어요

영어는 나이가 어릴수록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귀가 트여있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듣는 그대로 발음을 따라 해서 정말 원어민 발음을 따라 하며 배워간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희 집 큰아이보다는 작은아이가 훨씬 더 잘 따라 하며 영어를 말하더라고요

 

스콜라스틱 기초 리더스는 패턴으로 익히는 미국 아이들의 필수 문장을 배워요

반복되는 문장으로 아이들의 기억에 쏙쏙 남을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생활에 가장 자주 쓰이는 표현을 익히도록 도와줍니다.

 

직관적으로 익히는 알파벳 문장과 그림과 연계해 보면서 습득하는 알파벳 교육이랍니다.

 

아이 혼자 스스로 하게 하지 마시고, 같이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영어공부한다 생각하고

아이가 팝펜으로 글자를 눌러보고 글자를 보고 발음을 듣고 따라 하며,

저 또한 영어공부가 되고 있더라고요

아이도 혼자 하는 것보단 엄마와 함께해야 덜 지루해하더라고요

 

강압적인 교육은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저희 집은 파닉스 순서대로 한 권 하고, 텔레비젼을 보여준다는 등

조건을 하나씩 제시하면 더욱더 열심히 하더라고요

 

거부감 들지 않고, 재밌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공부라 생각 들게 하지 말고 놀이로 접근해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스콜라스틱 기초 리더스로 파닉스 공부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딸딸마마 인사드려요 :)

 

여름철 여름감기 제일 힘든것같아요.

여름에 무슨 감기냐했는데, 여름에는 에어컨 때문에 감기가 더 잘 걸리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 큰아이는 편도가 큰편이라 목이 부으면 열이 많이 나요,

38도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39도는 금방 올라가더라구요.

해열제를 먹고도 안떨어지는 열을 그나마 내려가도록 도와줄 수 있게 아이 열 내리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그리 심하지 않은 열이라면 찬 바람을 쐬지 않게 하고 집에서 푹 쉬면서

증상에 맞는 음식과 방법으로 컨디션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기 열 내리는 방법 첫번째 _ 옷을 벗기고 얇은 옷을 입혀주세요

열이나는데 꽁꽁 싸매고 있으면 몸이 따뜻해져서 열이 더 오르게 되요,

온도를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다 벗고있는 것은 또한 좋지 않아요,

다른 감기바이러스가 들어 올 수 있으니 얇은 내의 하나 위에 입혀주세요.

 

 아기 열 내리는 방법 두번째 _ 물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세요.

찬물로 적신 수건은 안돼요. 아이들 피부온도는 민감하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얼굴, 목덜미, 겨드랑이, 등, 다리 전체적으로 몸을 수시로 닦아주세요. 몸에 미지근한 물로 닦아주면

물기가 마르면서 열을 식혀준다고 해요. 이때 이마에 열패치 붙여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열패치 그거 효과 있겠어 하는데 저는 효과 보고있어서 열날때마다 열패치 애용합니다.

이마에 물수건 올려 놓는거랑 같더라구요, 붙이고 있으니 더 편해서 좋아요.

몸을 닦을때 아이들이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요,

계속 말걸어주면서 예쁜말로 달래며 닦아주시는 것이 좋아요

 

아기 열 내리는 방법 세번째 _ 보리차 물을 수시로 먹여주세요.

열이 나면 수분이 부족해지고 탈수증상도 온다고해요, 그래서 수분보충이 필수 인데

이때 보리는 열을 내리고 기운을 돕는다고해요, 보리차를 마시면 속에도 좋아서

소화불량, 식욕부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아기가 좋아하는 빨대컵에 보리차를 담아 주시고 수시로 먹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냥 컵에 담아주시는것보다 빨대컵에 주면 스스로 계속 마시더라구요.

작은아이는 열이난다 싶으면 보리차를 많이 마시는데 금방 열내리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아기 열 내리는 방법 네번째 _ 배즙을 먹여주세요.

배는 열감기에 좋은 대표적인 좋은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열이 날때 소화가 잘 안될 수도 있는데 배랑대추를 넣고 배숙을 만들여 먹여도 좋고,

달달한 배즙을 미지근하게 해서 먹이면 기관지에도 좋아서 목감기에 좋은 음식입니다.

 

 

 

우리아이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는데 한번씩은 이렇게 아파주더라구요

아프고나면 한층 더 커있다는데 그말도 맞는 것 같고,

면연력 키워주면서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잇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이상 아기 열 내리는 방법 알려드렸어요 :)

안녕하세요~!

딸딸마마 인사드립니다 :)

요즘 날이 너무 덥죠, 진짜 낮에는 어디 못돌아다니겠더라구요

조금만 밖에 서 있어도 땀이 줄줄 나고 있어요

이렇게 더운날 아기 키우는 집은 더욱더 덥지요

 

아기 울면 업고 있으랴 놀아줘야하고 재워줘야하고 기저귀도 갈아줘야하고 이유식도 챙겨줘야하고

분유에 간식에 한두개 손이 가는게 아니죠

이렇게 손이 많은 아가 볼때가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기쁨은 두배인거 다들 아시죠?

 

이렇게 더운날 이유식만드는 것도 보통일이 아닌듯해요.

첫째때는 손수 그래도 만들어 준다고 칼질하고 냄비에 보글보글 저어가면 정성을 쏟아부었는데

둘째때는 아이둘 돌보느랴 그럴 정성을 드릴 시간이 없었네요.

그래서 저는 이유식마스터기를 자주사용 했었어요!

 

조카 이유식먹는모습보니 아이들 키울때 생각나기도 하고,

요즘은 육아용품들이 저희 아이들 아가때보다 더 좋은 것도 많이 나왔더라구요!

역시 육아는 아이템빨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베이비무브 이유식마스터기에요

 

스팀, 믹서, 데우기, 해동, 살균 까지 5가지 기능을 한번에 가능한 마스터기랍니다!

쿡마스터는 육아가정, 1인가구, 바쁜직장인, 신혼부부에게 아주 좋은 꿀 아이템입니다.

단연 이유식제조에 안성맞춤인 제품인듯해요.

 

2200ml 최대 용량으로 스팀도 2단으로 2가지를 동시에 할수있구요

바로 옆에서 믹서도 바로 가능해요!

스팀용량 1500ml, 믹서용량 700ml 로 넉넉한 양을 만들 수 있어요

 

 

 

 

 

원터치로 바로바로 설정이 가능하고, 분단위 세밀한 시간까지 설정 가능합니다,

실온, 냉동 온도조절까지 완벽한 마스터기에요.

 

찜기1단 2단으로 나눠서 사용하실 수 있어요.

1단엔 야채 2단에 고기 이런식으로 다른재료를 한꺼번에

따로 찔 수 있어서 두가지의 이유식을 만들때도 시간을 단축시킬 수있어요.

감자나 계란을 따로 쪄준다거나? 간식을 만들어 줄때도 좋은 것 같네요.

1단만 따로 사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초기이유식에 아주 좋아요.

 

믹서1단계, 2단계,3단계가 있어서 음식의 질감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초기, 중기, 후기, 유아식기 단계별로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정말 좋은 시스템인듯 싶어요.

 

불앞에서 힘들게 기다리거나 저어줄 필요없이 자동타이머로 간편하게 이유식을 만들수있답니다.

 

 

이것은 육수받침이에요. 찜기 아래에 놓고 야채나 고기를 쪄준 다음,

받침에 받쳐진 육수와 쪄진 음식을 믹서에 함께 갈아서 이유식을 만드시면 되요!

뜨거운것도 바로 넣어서 바로 갈수있어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야채나 고기를 찌면서 나오는 육수는 소량이라 추가의 육수가 더 필요하긴 해요.

진한 육수라고 생각하며, 물 조금더 추가하시고 만드시면 될 것 같아요.

 

 

이유식을 만드는 기능만 있는게 아니네요.

스팀을 이용해서 젖병 살균, 소독도 가능합니다. 뭐 이건 젖병 소독기로 따로 하는게 빠르긴 하지만 

기능이 있다는 것에 만족도 상승이죠

냉장, 냉동 된 이유식을 데우는데도 사용해요. 전자렌지에 돌리면 영양분이 파괴된다는 말들이 있죠.

그래서 항상 중탕해서 먹였었는데 데우는 용도가 되니 미리꺼내놓고 데움기능사용해서 데워서 먹이기 좋은 것 같아요.

 

다른건 다 분리가 되어 세제로 깨끗하게 세척하면 되는데,

물탱크는 따로 분리가 되지 않아요. 코드를 분리하고 코드에 물이 안닿게 주의 한 다음,

물, 식초 1:1 비율로 넣아준다음 깨끗히 헹궈주시면 된다고 해요. 구연산도 조금 섞어서 해보세요.

살균과 세정효과가 뛰어난 천연세제라서 안전하게 물때 제거에도 도움이 되고,

더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

물탱크도 분리되서 깨끗하게 세척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비트를 넣은 이유식 색이 너무 예뻐서요

베이비무브 이유식마스터기로 만든 이유식입니다.

 

우리아이 엄마가 만든 이유식을 잘먹어 주면, 만드는 재미도 정말 쏠쏠하죠.

보통 아이들이 늦어도 6개월에는 이유식을 시작해야 한다고해요.

향이 강하지 않고 소화 흡수가 잘 되는 재료부터 한가지씩 차근차근 먹여보며 알레르기 반응도 살펴야합니다.

이유식을 늦게 시작해도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이유식은 모유와 분유만으로 영양을 보충하기 어렵기 때문에 조금씩 보충해주는 역활도 합니다.

우리아이 개월수에 맞게 이유식마스터기로 간편하고 손쉽게 이유식만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딸딸마마 인사드려요 :)

 

아이들과 함께있는 주말에 태풍이 찾아왔네요.

마침 아빠도 쉬는날이라 아이들이 아빠와 놀생각에 들 떠있었는데

날씨도 이렇고 어디 나가 놀때도 없고,

실내를 찾아봤자 키즈카페밖에 갈곳이 없네요.

 

저희는 집에서 아이와함께 놀이할거리를 찾다가,

영어공부도 할겸 고피쉬라는 영어보드게임 카드를 구입해보았어요!

영어도 배우고 아빠와 재미있게 게임도하고!

일석이조죠!

 

이 게임을 통해 저희 아이들 알파벳은 다 읽을줄알아요!

엄마의 욕심인지라 공부잘했으면 하는 마음이 다들 있기마련이죠.

그냥 재미로 거부감없이 아이들에게 영어를 접하기 아주 좋은 놀이감 인것 같아요!

 

 

고피쉬 영어카드는 종류가 다양해요.

ABC알파벳영어카드가 있고, 동사, 명사, 형용사, 리딩,

HOME, SCHOOL, TRAVEL, THEM PARK, MY TOWN 

등등 여러가지 종류의 카드가 있어요!

마음에 드시는걸로 골라 구매하셔서 해보세요~

저희는 아이들이 어려서 그냥 알파벳이나, 영어단어좀 알려주자해서 기본적인것만 구입했어요!

 

 

추가로 게임할때 카드받침대도 구입했어요~!

게임할때 카드를 끼워 세워놓기 아주 편해요~ 상대방이 내 카드를 보면 안돼거든요!

 

저희가 자주하는 ABC알파벳 카드를 소개 해드릴께요!

고피쉬카드는 두세트가 들어있어요.

같은 알파벳두장씩, 영어단어 두장씩 들어있어요.

 

 

카드를 가지고 여러가지 게임을 할수 있어요!

쉽게 배울 수 있는 게임설명 동영상도 있어요.

글로된 설명이 어려우시면 

행복한바오밥 홈페이지에서 게임설명 동영상을 한번 보세요~!

원어민 MP3 무료 다운로드도 가능하네요.

 

 


게임방법

고피쉬 대표 게임으로

알파벳카드와 단어카드중 마음에 드는 카드 한세트로 시작을 해요!

카드를 골고루 잘섞어준 다음 각자 5장씩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나의 카드를 볼 수 없도록 잘가려서 카드받침대에 꽂아 놓고 시작해요~!

 

나눠가지고 남은 카드들은 단어들이 안보이게 뒷면으로 해놓고 잘쌓어서 중앙에 놓습니다!

 

한세트는 54장이며, 같은 카드가 각2장씩 짝을 이루고 있어요, 같은 짝의 카드를 찾아내고

내가 찾은 카드에 그려진 '별'이 가장 많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게임준비를 해놓고 누가 먼저 할지 순번을 가위바위보 해서 정합니다!

내 차례가 오면 내손에 있는 카드 중에서 한가지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단어카드를 내고 싶으면 "Do you have a A ?" 라고 물어보고

상대방이 카드가 있는경우에는! 상대방의 A카드를 받아내고 내카드와 바닥에 깔아놓습니다.

만약 상대방이 그 카드가 없는 경우 상대방은 "GO FISH!"라고 외치고 중앙에 쌓아놓은 나머지 카드중에서 한장을 가져옵니다.

그러고 순서를 이어서 게임을 진행하시면되요!

 

게임의 마무리는

누군가의 손에 카드가 한장도 없으면 게임이 종료 됩니다.

그리고 앞에 같은 카드끼리 깔아놓은 카드의 별을 세어서 그 별이 많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카드에 별은 카드마다 별갯수가 달라요. 무슨카드를 갖냐에 따라 승패가 가려지겠죠.

만약 별의 수가 동점이라면 가지고 있는 카드가 적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이게임을 할때는 간단한 단어들로 영어로 말해요!

재미있게 게임하면서 영어를 자연스레 익히고 유익하더라구요!

 

고피쉬영어카드로 빙고게임도 할 수 있어요!

저희아이들은 어려서 그런지 빙고게임은 이해를 잘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이 카드를 응용해서 

같은 카드 몇장씩 골라서 섞어 놓은 다음 아이에게 보여주고 뒤집은 다음 한장 펼쳐보고

그 카드와 같은 카드를 바로 찾는 거에요! 

기억력향상에도 좋고 알파벳이름을 말하면서 영어도 익히는! 일명 짝맞추기 게임!

사실 저희 아이들은 이렇게 가지고 노는걸 더 좋아하더라구요.

 

카드를 쫙펴놓고 EGG 찾아봐! 하면 금방찾습니다.

재미있게 게임도 하고 

흥미롭게 영어를 접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카드게임인것같아요!

간단히 집에서 놀이하거나 

어디 여행갈때도 챙겨가서 심심할때 하는 것도 좋은것같아요~!

 

재미있는게임으로 아이들 영어공부 시켜보아요 :)

 

 

 

안녕하세요~ 
딸딸마마 입니다:) 

딸딸마마에게는 사랑스러운 조카도 있어요~ 
7개월이 되고 8개월차 건강하게 잘커가고 있는 남자아이랍니다. 딸만 있는 저에게 아들조카는 정말 사랑이에요. 
오랜만에 맛보는 아기여서 그런지 또 어찌나 이쁘고 사랑스러운지 신기하게도 저희 아이들도 많이 닮았어요.  
특히 첫째아이랑 너무 닮아서 우리딸 어렸을때가 생각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그런지 더 애착이가는 아가에요.

우리아이들 어릴때 어떻게 키웠나 잊혀지고 있었는데, 조카를 보면서 새록새록 떠오르고 있는 요즘 제 일상이에요. 
우리아기 개월수 발달에 맞게 어떻게 놀아주고, 무슨 장난감을 사줘야하나 육아하는 엄마들의 공통 궁금증같아요. 

7개월 이후 아가들에게 딱맞는 장난감하나 추천해주려구요. 
아기의 발달 속도는 각자 나름대로 다릅니다. 

이쯤되면 제법 옹알이도 길어지고, 

깔깔대며 웃기도 하고 점점 재주가 늘어나는 시기랍니다. 
받쳐주지 않아도 앉을수 있고, 똑바로 세우면 다리에 체중을 싣고, 

장난감을 멀리 떨어뜨려 놓으려 하면 싫어하는 내색을 보이기도합니다.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놓인 장난감을 잡기 위해 다가가기도 하고, 

떨어진 물체를 찾기도 하고, 목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기도 합니다. 

우리집아가는 배밀이를 하다가 요즘 뿌쩍 기기시작했어요. 꿈틀꿈틀 어찌나 귀여운지 기어서 저에게 올때면 너무 사랑스러워요, 하트백만개랍니다.

얼마전에는 쇼파를 집고 일어나기도 했답니다! 기특한녀석!
그래서 우리아이에게 선물한 브이텍 걸음마보조기!


이거이거 국민템이라 모르시는분 없을것같아요. 어느집에나 하나씩은 꼭있는 장난감이죠~!

저희아이들도 이걸로 걸음마를 땠어요~ 저희 아이들은 큰애는 8개월, 작은애는 9개월에 걷기시작하여 돌잔치할때는 아주 온곳을 누비며 뛰어다녔어요. 
발달이 빠른편이 였죠, 조카도 지금 집고 서는거보니 금방 걸을 것같기도 해요. 

걸음마 보조기는 활용도가 좋아요. 잡고 걷는 연습을 할뿐만 아니라 여러가지소리도 내어서 장난감역활을 톡톡히 하는 제품이에요.  지금뿐만 아니라 돌이후에도 꾸준히 잘가지고 노는 장난감 중에 하나에요.

걸음마보조기에서 분리도 되서 아직은 오래앉아있기 힘든 우리아이 장난감을 빼고 엎드려서 가지고 놀기도 좋아요.
한창 물고빠는 우리아가 지금도 입술이 쭉나와있네요~ 쫍

전화기장난감도 달려있어서 여보세요~ 하면서 전화놀이도 하구요.  이건 좀더 커야 더 잘하기는 한데 전화기놀이를 할때면 그렇게 아빠를 찾더라구요
전화 받는 시늉하면서 아빠? 아빠아? 너무 귀엽죠

그런데 전화기는 분리가 되어서, 분실의 위험이 큽니다.  
속에 구슬?같은게 들어있나 딸랑이처럼 소리도나서 아이들이 엄청 들고 돌아다녀요. 
 저도 전화기 엄청 찾아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아이들이 가지고 놀면서 꼭 어디구석에 버리고 오더라구요. 

저란엄마 물건하나 없어지면 집착하는 스타일이라 이 전화기 엄청찾아다녔어요 진짜.. 

세모,동그라미,네모 모형을 숫자에 끼워넣는 소근육발달에도 도움이 되요.   
누르면 불이 나와 관심도 갖어지고, 여러가지 재미있는 소리를 탐색도 할수있어서 좋은것같아요.  

 


저희 딸들은 젖소를 누르면 음메~ 소리가나는데 이소리를 엄청 싫어했어요. 무서워했던것같아요 이게또 아이들만의 귀여움이죠 놀린다고 계속눌러준 엄마랍니다 :) 풉 어느정도크니 별로 안무서워하더라구요.
저 젖소옆에 문을 열면 끼익하며 병아리도 보인답니다.

브이텍 걸음마 보조기는 컬러는 2가지가있어요. 오렌지그린과 핑크핑크 가있는데 
오렌지그린이 제일 무난히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그리고 영어버전이 있고 한영버전이 있어요~  여기서 가격차이도 좀 납니다.
버튼들을 누르면 영어 노래도 나오고 재미있게 영어를 노출시켜줄수있어서 좋은것같아요. 

바퀴옆쪽을 보시면 2단계로 속도조절이 가능해요. 아기가 어릴때 잡고 천천히 걸어야할때와 어느정도 걷기시작에서 빨리걸을 수 있을때를 맞춰 속도조절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간단한 피아노 건반도 있어요. 비행기 음계는 칠수있네요.

 

걸음마 보조기를 잡고 서서  한발한발 천천히 앞으로 나가기도해요~ 이렇게 하루하루 크는거보니 너무 장하고 이쁘고,

한편으론 아쉽기도하고? 이게 다 엄마들 같은 마음일꺼라 생각해요.

 

저의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걸음마 보조기 장난감 선물로 강추합니다 :)


안녕하세요~
딸딸마마 오늘도 인사드려요 :)

저는 7살, 5살 딸둘을 키우고 있는 아줌마랍니다 ~
아이들이 커갈수록 성을 어떻게 가르쳐야하나 고민되는건 엄마아빠들 다같은 생각일것같아요.
요즘은 유치원에서도 꾸준한 성교육으로 올바른 성인지를 해주시더라구요.
저희 어렷을때와는 다른 방법의 성교육인것같더라구요.

저도 몰랐는데 아이들에게 쉽게 설명하고 이야기로 알려줄수있는 유아성교육책도 있더라구요!
시누언니가 저보다 육아를 2년정도 더 빨리 하신 선배님이라 저는 항상 아이들키우면서 도움을 많이 받고있어요!
이책도 언니가 물려줘서 아이들에게 꾸준히 읽어주었답니다.

이상하게 아이들도 책읽어줄께! 하면 꼭 이 책들을 골라와요 아이들이 관심이 가져지긴하나봐요 
책으로 재미있고, 쉽게 다가갈수있어서 좋은것같아요!
제가 추천해드릴 책은


바로 별똥별에서 출반한 둥개둥개귀한나 성교육동화입니다!
1권부터 10권까지 있어요. 여러전집에 비싼가격하는 책들보다는 아주 실속있고 유익한 책인것같아요.


1권 깨끗공주와 깔끔왕자 - 청결
 책을 통해 우리몸을 청결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손을깨끗이 씻는방법과 세수하는방법, 양치하는방법등 몸과 주변을 깨끗이 하여 질병을 예방하는 건강하게 생활하기 교육책이랍니다.
전문가들은 성교육의 첫단계로 청결교육을 듣는다고 해요. 아이의 성기가 비위생적일 경우, 자연히 아이의 관심은 그곳으로 쏠리게 되고, 이는 부적절한 쾌락으로 발전 될 수있다고 합니다. 
이책을 읽어주면 씻기싫어하는 아이들도, 더욱 깨끗이 씻으려고 하더라구요.

2권 끙끙 혼자눠요  -화장실예절
남자는 왜 서서 오줌을 누고, 여자는 왜 앉아서 오줌을 누는지가 궁금할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책을 통해 남자와 여자의 다른점과 화장실예절, 사용방법 등을 알아보는 책이에요.
2차 배변훈련이 꼭 필요하다고 해요. 아이의 기저귀를 떼는 시기가 빠른 반면 이후 독립적인 자기관리에 대해서는 잊고 지내는 부모님이 많아요. 
화장실 사용 예절이나 위생, 공공화장실 이용 등 2차 배변훈련이 이때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3권 털이 숭숭숭 - 생물학적 성차
어른이 되면 왜 털이 숭숭 자랄까? 여자는 왜 가슴을 가리는 수영복을 입을까? 이렇게 몸의 변화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책을 통해 남자와 여자의 몸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는 책이에요.
저는 아이들에게 제일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중 성별을 구별해주는게 제일어려웠던것같아요. 이책엔 남자와 여자가 다른점을 아이들눈높이에 맞게 잘 설명되어있는 책같아요.

4권 공주양말 - 사회적성차
송이가 까만색 양말을 신었다고 친구들이 공주놀이에 끼워 주지도 않고 놀리기만해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책을 통해 남자와 여자의 다른점을 알아보고 궁금한점도 해결해 보는 책이에요.
제가 딸만 둘이다보니 항상 핑크색만 고집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이책을 읽어준 이후론 검정색 옷이며, 양말도 잘입고 신더라구요.

5권 솔비가 태어났어요 - 생명의 탄생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배 속에 있는 아기는 어떤모습일까? 아기의 탄생에 대해 궁금할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책을 통해 아기의 탄생과정에 대해 궁금한것들을 알아보는책이에요.
정말 우리 큰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에요. 아기가태어나는 과정을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더라구요. 이책으로 한방에 해결! 아이도 자신의 탄생울 이책을 통해 알아아서 그런지 제일 흥미있어하는 책이랍니다.

6권 쌍둥이남매 - 성예절
지훈이는 지희 다리가 못생겼다고 놀리고, 여자라고 놀리면서 같이 놀지도 않아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책을통해 나와 다른성별을 가진 친구에게 지켜야 할 올바른 성 예절에 대해 알아보는 책이에요.
옛어른들이 남아선호사상이 있었죠. 그런내용을 담은 책인데, 남자와 여자는 동등해야한다는 교육의 유익한 책이랍니다.

7권 고추가 간지러워요 - 성 놀이
친구들이 짓궂은 장난을 하거나, 몸을 자꾸 만지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책을 통해 성적 호기심으로 벌어지는 짓궂은 장난에 대처하는 방법과 올바른 신체놀이 방법등을 알아보는 책이에요.
이거 또한 아이키우면서 굉장히 어려운부분인것같아요. 무조건 안돼 라고 하기보다는 신체놀이에 대한 올바른 방법을 알려줘야 한다고 해요. 다른 놀이로 자연스럽게 유도하면서 설명해줘야 한다고 해요.

8권 뽀뽀하기 싫어요 - 감정표현
다른 사람이 내가 귀엽다고 뽀뽀를 하려고 해요. 그런데 나는 뽀뽀하기가 싫어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책을 통해 뽀뽀하기 싫을때 어떻게 감정 표현을 해야하는지 알아보아요.
아이에게 뽀뽀를 강요하면 안된다고해요. 내 몸의 주인은 나라는 주체성을 갖는데 방해가 될수있다고해요. 아이들이 접촉을 원하지 않을 땐 어른들은 그 마음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9권 도와줘요, 빨래할머니 - 나를 지키는 방법
다른사람이 내몸을 만지려고 하거나, 억지로 차에 태우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위험한 상황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과 대처방법을 알아보는 책이에요.
해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성폭력 범죄가 늘어가고 있어요. 그렇다고 아이를 집에만 있게 할수도 없어요. 아이와 함께 부모님들도 성폭력 범죄예방에 대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10권 나쁜비밀이 있어요 - 성폭력 대처 방법
지나에게 나쁜 비밀이 생겼어요. 지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책을 통해 성폭력을 예방하는 방법과 성폭력을 당했을때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책이에요.
저는 이책이 제일 속상하고 슬픈책이였어요. 나쁜비밀은 지키지않아도 된다는 교육을 하는 책이에요.


아이에게 성을 책으로 접근해서 쉽게 가르칠수 있어서 정말 좋은것같아요. 

설명하기 어려운부분으로 아이들의 논높이에 맞게 설명해준 책이에요~!
별똥별 성교육동화책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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