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딸마마 입니다:)

날이 더워지면서 예쁜샌달도 신고, 예쁜슬리퍼도 신고 다니는 요즘 딸딸마마는 사람들 발만보여요~~~~
제 발뒤꿈치는 아주 땅에 가뭄이 난듯 쫙쫙 갈라져있고 각질이 많아요. 
그 있죠 대중탕가면 아줌마들 발뒤꿈치를 박박긁어내잖아요. 제가 그러고 다닐줄이야 상상도 못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각질제거를 하면 피부에 손상이간대요!

 

제 발이 건조하기도 건조해서 그런것같기도하고, 다리에 혈액순환이 안돼면 갈라짐이 심하다고도 해요.
둘째아이를 낳고나서 뒷꿈침 갈라짐이 더심해지고, 양말신고다니는 계절에는 잘신경안써서 몰랐는데 샌달신고 다니는 요즘같은 날씨엔 눈에 딱들어와요. 
이게 갈라짐이 요즘더 심해지더니 욱씬하고 아프기까지 하더라구요.

바세린 듬뿍발라 양말신고 자고 그러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답답해서 양말신고는 도저히 못자겠더라구요.

건강한 발은 각질이 조금씩 떨어져 나가면서 적정한 두께를 유지한다고 해요. 관리가 잘 되지 않았거나 특정 피부질환이 있다면 각질층이 두터워질 수 있고 이는 굳은살로 이어지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해요. 발에는 피지선이 없어서 피부가 건조하고 각질이 다른피부에 피해 쉽게 쌓인다고해요. 
발 굳은살과 뒤꿈치 각질제거는 손톱을 자르는 것 처럼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저는 관리를 잘하지 못한것같아요.  아이들키우느라 제 발 관리 할 정신도없었죠
아이들이 커가면서 손이 덜가니 제몸에 더 관심을 가져지게되더라구요. 더늦기전에 관리해야 겠어요.

각질층을 무리하게 제거하면 피부장벽이 손상돼 오히려 굳은살이 더 두터워지고, 쉽게 갈라지는 피부로 변할수 있다고합니다.
무리하게 제거하게되면 상처가 나거나 염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부드럽고 자극없이 관리를 해줘야한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어제 겟한 제품은!
역대급 커먼스 발각질 제거제 입니다!

 


뒤꿈치 박박긁어내는 도구 제품들은 하고나면 얼얼히 아프기만 하더라구요.
부드럽게 꾸준히 관리 해주는게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발각질제거제 제품을 찾아보다가 이제품은 인터넷에서 요즘 많이 광고 떠나니길래 본제품인데요. 

이름도 역대급~!!

인터넷으로 살까 고민하다가 올리브영에서도 판매한다고하길래 쇼핑도 할겸 올리브영에 갔어요~!
딸딸마마 올리브영 매니아입니다:)
그런데 왠걸  인터넷가보다 훨씬 저렴히 샀어요! 인터넷에선 만원넘는 돈에 배송비까지 있었는데 올리브영에서 세일도 들어가고 해서 9900원! 아주 핵이득 기분이였답니다.

 

 

 

거칠고 건조한 발의 각질을 빠르게 제거해주고 수분 충전으로 피부 보습력을 향상시켜 발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풋 필링 스프레이!

 

사용전 설명서를 읽는데 글만읽어도 너무 설레고 기대되는 제품이에요! 내발각질을 모조리 다 없애 버릴수있을것만같은? 용량도 200ml 부담스럽지 않아요. MADE IN KOREA ~

 

사용방법은 아주아주 쉬워요

 

이렇게 스프레이 형식으로 되어있는 제품이랍니다.

 

제품을 사용전 충분히 흔들어주세요.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각질제거가 필요한 부위에 뿌린 뒤, 10~20초 뒤 손으로 가볍게 문질러 주세요.
밀려나온 각질을 미온수로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아주 간편하고 쉬운방법이죠~ 답답하게 붙이고 있거나 신고있을 필요없어 아주 간단해요!

 

제 발각질.. 보세요.. 창피하지만.. 결과물과 비교를 하기위해 보여드려요.

요즘 점점 더 갈라짐이 심각해지는 것같더라구요.

 

 

제품을 충분히 흔들어서 촥촥 한두번 뿌린 후 조금 기다렸다가 손으로 가볍게 문질문질했더니 정말 신기하게도 부드럽게 때처럼 각질들이 벗겨지기 시작했어요.

 

 

짜잔! 이것보세요 여러분~!!!

정말 신기하게도 한번 사용한거치고 정말 맨질맨질하게 깨끗해졌어요. 

효과 정말 좋은것같아요!

한번사용하고 이정도면 주기적으로 해준다면 정말 뽀송뽀송한 발을 만들수 있을것같아요!

하고나서 로션이나 풋크림을 발라주면 더욱 더 촉촉한 발을 만들 수 있을것같아요.

 

사용 후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발각질 제거하고 싶으신분들 추천해요 :)

우리 함께 각질없는 예쁜발 만들어서 예쁜신발신고 당당히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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