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딸 마마입니다.

 

주말에 친구네 가족들과 부여여행을 다녀왔어요!

 

부여 파크아트빌라스에서 숙박을 했는데, 완전 완전 마음에 쏙 들어서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소개해드려요 :)

 

부여 파크아트빌라스

부여파크아트빌라스는 부여아울렛 위쪽으로 올라가시면 바로 있답니다

아울렛하고 굉장히 가까운 거리예요

입실시간이 3시라서 일찍 출발해서 놀거리 찾다가 아울렛 구경 좀 하니 딱이었답니다.

 

숙박 이용 시 입실시간은 오후 3시

퇴실시간은 오전 11시입니다

 

 

부여파크아트빌라스는 5개의 동이 있어요.

디럭스, 패밀리 기본형, 패밀리 스위트, 패밀리 럭셔리, 패밀리 게스트, 로열패밀리 등의

작은 평수부터 큰 평수까지 다양하게 있답니다.

가족 여행하기 딱 좋은 숙소더라고요

 

주자창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답니다.

 

 

저희는 로열패밀리룸으로 예약을 하고 갔어요

프런트를 찾는데 카페가 하나 있더라고요, 카페 겸 프런트랍니다.

카페에는 각종 음료도 판매하고 있어요, 아메리카노는 4,000원이랍니다

 

 

부여파크아트빌라스 객실 소개

객실은 각동에 평수 하나씩 있었답니다.

제일 큰 평수를 잡은 저희는 104동 4층으로!

 

알록달록 예쁜 소파와 깔끔한 테이블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거실이 굉장히 넓어서 아이들과 놀이하기 정말 좋았답니다.

 

거실이 굉장히 넓고, 침실 하나 화장실 하나가 있었어요

대식구가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을 수도 있답니다.

장안에는 이불도 넉넉히 들어있었어요

 

새로 생긴 숙소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정말 깔끔한 곳이었어요

주방 또한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정수기, 전기밥솥, 인덕션, 식기 등 완벽하게 비치되어있었답니다.

 

화장실 바로 옆에는 간의 세안대도 있어요.

화장실 안에도 따로 또 있답니다.

그리고 샴푸, 린스, 바스까지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목욕용품 깜빡하신 분들은 최고의 횡제랍니다

 

중앙난방시설로 밤에 너무 덥긴 했지만, 추운 것보다는 훨씬 만족했답니다.

 

 

숙박의 하이라이트

부여파크아트빌라스 바베큐장 & 화덕피자 

 

부여파크아트빌라스 부대시설은 카페, 야외수영장, 바베큐장, 화덕피자 체험하는 곳이 있어요

야외수영장은 여름 성수기에만 운영하신다고 합니다.

 

화덕피자 체험은 피자라지 사이즈로 한판에 23,000원에 생맥주도 서비스랍니다.

이용시간은 보통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인데, 주말은 오후 5시 30분부터 이용 가능하답니다.

화덕피자 이용은체크인하실 때 미리 예약을 하셔야 이용 가능합니다.

 

저희는 바베큐장만 이용했어요.

날이 추워서 야외 바베큐장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따뜻하게 천막도 쳐놓고 안에는 난로까지 따뜻하게 해 놓으셨더라고요,

겨울에도 신나게 바베큐장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바베큐장 예약은체크인하실 때 필히 해주세요,미리 예약을 해야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바베큐장 이용시간은 오후 6시~9시까지 이고,

2~3인 기준 30,000원

4~5인 기준 40,000원

생맥주 제공에, 식기까지 완벽하게 빌려주세요!

 

 

가리비, 굴, 삼겹살 먹거리를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바베큐 그릴도 넓어서 구워 먹기 딱이었답니다.

숯 또한 옆에 바로 비치되어있어서, 무한으로 리필 가능해요!

 

식기도 일회용으로 깔끔하게 비치되어있어서 마음껏 써도 돼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정말 최고였던 것은 무료로 제공해주신 생맥주가 너무너무 맛있었답니다!

올해 먹었던 맥주 중에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사장님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생맥주도 주시고, 기분이 정말 좋았답니다

 

저희가 묵었던 날은 바베큐 이용고객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생맥주를 무한으로 가져다 먹었어요!

테이블이 저희와 다른 한 테이블만 있어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틀고

정말 힐링의 시간을 보냈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챙기세요. 여행의 필수품이랍니다.

 

부여 파크 아트빌라스 부여 숙박시설로 강추합니다!

친절하신 사장님과 깨끗하고 깔끔한 숙박시설, 그리고 최고의 서비스 바비큐 이용까지

정말 즐거운 하룻밤을 보내고 왔어요. 연말, 연초 여행으로 추천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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