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딸 마마 인사드려요 :)

 

다음주면 벌써 추수를 감사하는 우리나라의 명절인 추석이 돌아오네요!

 

이번 추석은 빨리 돌아온 것 같아요

한가위라고도 하는 추석은 한 해 농사를 끝내고 오곡을 수확하는 시기이므로 가장 풍성한 명절이라고 해요.

추석날 아침에는 차례를 지내고 성묘도 가는 풍습이 있죠

옛날에는 차례상에 햇곡으로 준비해서 먼저 조상에게 선보이며 1년 농사의 고마움을 전했었다고 해요

 

요즘 시대는 명절 풍습도 많이 현대화해졌어요

차례를 지내지 않는 집도 있고, 가족들끼리 모여서 음식도 간소하게 먹고 싶은 음식 위주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각종 전 종류도 반찬가게에서 조금씩 사다 먹는 가정집도 많답니다.

명절을 조금 더 편하게 지내는 가정집이 많아졌어요

 

추석 하면 그래도 맛있는 음식들이 먼저 생각이 나죠

기름진 냄새가 나야 그래도 명절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명절 때면 다이어트 생각은 접어두고 입이 쉬질 않는 것 같아요.

 

 

 

 

 

추석의 대표 음식메뉴와 칼로리를 알아볼까요

 

 

추석 하면 떠오는 음식은 바로 송편인 것 같아요!

송편의 1개 칼로리가 60㎉라고 해요. 밥 한 공기의 칼로리가 300㎉ 정도 된다면,

송편 5개만 먹어도 밥 한공기 먹는 셈이 되네요.

송편 한 개 먹고 걷기 운동 10분 하시면 돼요

송편 정말 좋아하는데, 칼로리 걱정 없이 막 먹고 싶네요

 

 

 

꼬치전 또한 빼놓을 수 없죠

꼬치전은 1인분 기준으로 150㎉라고 해요

계단 오르기 15분을 해야 소모가 되는 열량이랍니다 

운동으로 비유하니 많이 못 먹겠어요

 

음식에 고기가 빠지면 섭섭하죠, 갈비찜은 필수로 하는 음식 같아요

갈비찜은 1인분 기준으로 615라고 합니다.

고기라 그런지 어마어마한 칼로리네요. 달달하고 짭짤한 양념이 한몫하나 봅니다.

 

또 하나 잡채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데,

잡채 1인분 기준으론 180㎉라고 합니다.

잡채 하면 당면을 빼놓을 수 없는데, 당면이 생각보다 칼로리가 무척 높은 면이더라고요.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칼로리 걱정이시면 곤약면으로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추석 음식은 기름진 음식이 많아서 대부분 칼로리가 높은데요,

그래서 많이 드시다 보면 소화가 잘 안돼요

 

 

 

추석에 과식 후 소화에 좋은 음식도 알려드릴게요

 

1. 매실

매실은 천연소화제라고 불릴 만큼 소화 불량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소화불량과 위장장애를 개선해주어요.

집에 매실액 한 병쯤은 있잖아요, 매실액을 물과 10:1로 희석해서 한잔 드시면

소화가 금방 된답니다!

 

2. 녹차, 양배추즙

녹차나 양배추즙 또한 소화에 좋다고 합니다.

추석 연휴 동안 녹차 한잔씩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 양배추는 위장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3. 과일 배

또한 과일 중에서는 배가 소화에도 좋고 기름진 음식 먹은 후 좋다고 해요

추석에 과일 선물로 사과와 배는 꼭 들어오는 것 같아요

과일로 배를 드시면 소화에 도움을 준답니다.

 

 

 

맛있게 먹으면 0㎉라고 하잖아요

즐거운 명절 추석 연휴 맛있게 먹고 즐기세요!

추석연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와서 운동하면서 조절하시면 금방 돌아온답니다

추석동안 즐겨보자구요!

여러분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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