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딸마마:)

안녕하세요

딸딸 마마입니다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각종 매체며, 우리들의 불안감은 더욱더 커져 가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중국이라는 소리에 관심이 없다가 한국에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독감이 한창 유행하다가 잠잠해지나 싶더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독감의 불안감 백배 천배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무엇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하여 중국 폐렴 또는 우한폐렴이라고도 불립니다.

초기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기 전염병으로 알려졌으나 사스, 메르스와 같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신종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주로 박쥐에서 발견되는 병인데, 다른 동물을 숙주로 변이형이 발생해 인간에게 감염된 후 인간 사이에서도 전염을 거쳐 대규모로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사천명이 넘는 환자와 10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한국에는 확진환자가 4명이라고 합니다.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전파력은 2002년 중국 광둥성에서 발생한 사스와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생한 메르스의 중간 정도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이 최초의 감염자로 확진이 되었고, 이어 우한시에서 근무 중 귀국한 한국인 두 번째, 우한시 거주 중 귀국한 한국인 세 번째, 우한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한국인 네 번째로 총 네 명의 확진자가 있다고 합니다.

우한 폐렴이라고 할 정도로 우한시에서의 전염이 빠르게 전파하고 있는 듯싶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호흡기로 전염된다고 합니다. 감염이 되었을 경우 폐를 침범하여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폐렴과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잠복기는 일주일 정도이지만 길면 최장 이주까지도 이어지기도 하며, 잠복지 중에도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들의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치료방법이 아직 없으므로 예방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예방법을 숙지하여 관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 해외여행 전 해외감염병NOW.kr에서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2. 동물(가금류 포함) 접촉 금지

3. 발열,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 금지

4. 육류, 달걀은 완전히 익혀먹기

5.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6.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7. 마스크 착용하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시고,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인 것 같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어서 빨리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랄 뿐입니다.